CAFE

매발톱나무

작성자草石[성우영]|작성시간20.12.24|조회수37 목록 댓글 0

  매발톱나무 (Berberis amurensis Ruprecht).   서울대약초원.  2012.  5.  11.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및 강원도 분포한다.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2m 정도이다.

잎은 새가지에서 어긋나기하고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 한 것처럼 보이며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

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3~8cm, 폭 1.5~2.5(3.0)cm로서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의 간격이 다소 짧으며, 거치 수가 다소 많고,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이다.

꽃은 4월~5월에  피고 지름 1cm이며 황색의 총상꽃차례는 길이 10cm로서 액출(腋出)하여

반쯤 처지고 10~2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약간 작은 오목형이며

6개이다. 꽃받침조각은 6개로 바깥 3개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4mm정도이고 안쪽 3개는 거꿀달걀

모양으로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여러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기부에 2개의 작은 꿀샘이 있다.

열매는 길이 1cm 정도의 타원상 장과이고 9월말~10월 중순에 붉게 익는다.

높이가 2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나무껍질은 암회색이며 가지는 회색이고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에 구(溝)가 있으며 2년지는 회황색 또는 회색이고 가시는 3개로 갈라지며 길이 1~2cm이다.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라고 내한성이 크다. 

습기가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하며 내건성과 내조성은 양호하나 내공해성이 약하다.

채취한 종자의 과육을 제거한 후 직파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뿌린다. 발아에는 변온이

효과적이므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다. 

뿌리 및 莖枝(경지)를 小蘗(소벽)이라 하며 약용한다.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1. 매발톱나무.  서울대약초원.   2012.  5.  11.


  개화기: 4~5월.  결실기: 9~10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