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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호자 작성시간13.05.23 파도가 치는 외로운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
낭만적지만 좀 쓸쓸해보입니다.
바닷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히 손잡고 걸어야 하는건데....
바다는 누구에게나 뭔가를 동경하게 하는 신비로움이 있나봅니다.
뭔가를 기다리며 또 바라는 것이 곧 이루어 질 것 같은 기분이드는 곳이거든요.
삶 끝에 희망이 보이고 사랑이 보이고 삶이 보이는 곳이 바다일테지요.
님의 좋은 시 즐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긴 출장여독으로 감기몸살이 걸렸나봅니다.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24 푸른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행복해 했던 그날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수호자님...안녕하시지요
이렇게 인사나누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초가삼간 작성시간13.05.24 바다는 인간이 살아 가는데 할력소 같은 곳이지요 .
답답할때 바다에 가서 이야기 하고 나면 시원하지요 .
언제나 가고 싶은 푸른 바다 가고 십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감사 합니다. 시원한 영상 바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