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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호자 작성시간13.07.04 오랫만에 카페에 나오셨군요.
사랑과 이별.
인생은 만남과 이별이 운명인가봅니다.
영원히 함께 하자고 다짐했던 그 사랑도
때가 되면 아쉬움과 슬픔을 남긴채 떠나는게 인생이니까요.
그러나 애틋한 그 사랑의 이별 뒤의 아름다운 추억이
사랑을 알게 해주고 그리움을 만들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여생을 사는동안 그 사랑이 그리워 눈물짓는 것이 우리 인생이기에.
그래서 사람들은 시로, 노래로, 글로 그 사랑을 표현합니다.
우리 시월님의 애틋한 사랑의 그리움을 담은 시 즐감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한달간 빈 자리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오늘 밤 장마비가 온다네요. 집주변 관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4 수호자님..안녕하셨는지요
사는게 뭔지 시간 쬐게가며
바쁘게 움직여도 늘상 그자리
손에 잡히지않는 일상속에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안하시고
행복한 삶 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