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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픔만 남기고 과거 속으로 흘러갔다.

작성자詩月 전영애| 작성시간13.07.03| 조회수1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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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호자 작성시간13.07.04 오랫만에 카페에 나오셨군요.

    사랑과 이별.
    인생은 만남과 이별이 운명인가봅니다.
    영원히 함께 하자고 다짐했던 그 사랑도
    때가 되면 아쉬움과 슬픔을 남긴채 떠나는게 인생이니까요.
    그러나 애틋한 그 사랑의 이별 뒤의 아름다운 추억이
    사랑을 알게 해주고 그리움을 만들고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여생을 사는동안 그 사랑이 그리워 눈물짓는 것이 우리 인생이기에.
    그래서 사람들은 시로, 노래로, 글로 그 사랑을 표현합니다.
    우리 시월님의 애틋한 사랑의 그리움을 담은 시 즐감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한달간 빈 자리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오늘 밤 장마비가 온다네요. 집주변 관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4 수호자님..안녕하셨는지요

    사는게 뭔지 시간 쬐게가며
    바쁘게 움직여도 늘상 그자리
    손에 잡히지않는 일상속에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안하시고
    행복한 삶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김형순 작성시간13.07.04 감사합니다.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4 김형순님..안녕하시지요

    한 참만에 인사드리게 되고
    계절은 잘도 흘러갑니다..

    힘찬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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