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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사랑의 도장을 찍어놓고

작성자詩月 전영애|작성시간13.07.05|조회수146 목록 댓글 4
    가슴속에 사랑의 도장을 찍어놓고 시월 전영애 한껏 무게를 잡으며 멋을 부린 마음 세월 잊은 채 들떴던 가슴에 사랑의 불씨 하나 중년의 가슴에 옮겨 놓았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도 푸른 자연도 부러워할 만큼 중년에 사랑을 불태웠던 시간 마라톤 선수처럼 앞만 보고 달렸다 두 손 마주 잡고 사랑의 언약식 하며 반짝이는 두 눈으로 사랑의 도장을 찍어놓고 그리움 부여잡고 몸부림치는 가슴앓이 하는 서글픈 중년의 삶 메마르고 고달픈 시간 속에 지친 육신 뒤척이며 낮 밤 가리지 않고 임 그리워하는 마음 통했을까 한걸음에 달려오실 임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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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형순 | 작성시간 13.07.05 감사합니다.사랑으로 가득 담기는 소중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5 뜨거운 금요일 잘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형순님^^
  • 작성자수호자 | 작성시간 13.07.05 사랑하는 사람은 가슴에 묻고 삽니다.
    그 사랑이 영원하기를 기대하며...

    님의 좋은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밤새 장마비가 남부지방에 쏟았다고 합니다.
    밤낮의 기온차로 호우를 가져온 거라는데
    비 피해가 없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5 변덕이 심한 여름날씨
    푸른 자연숲은 울창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주말 되시고
    오후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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