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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좋다

작성자詩月 전영애| 작성시간13.09.02| 조회수17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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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호자 작성시간13.09.05 오랫만이군요.
    사람은 모든게 깔끔한 것도 좋지만 인간적인 측면도 중요하지요.
    사람냄새.... 그 사람의 진솔한 향기가 풍기는 삶이 중요하지요.
    님의 좋은 시 즐감합니다.

    벌써 가을의 풍경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걸보면 가을인가 봅니다.
    텃밭의 쪽파가 제법 자랐고 무, 알타리도 새순을 내 밀더군요.
    요즘은 단호박으로 호박죽이 죽이는군요.

    오늘 점심시간 산책길 학동공원의 시원함이 실감나게 합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구월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4 수호자님..안녕하셨는지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에
    잘 견디어 내셨겠지요..ㅎ

    저희도
    호박심어놓고 따먹는 재미솔솔하고
    가을날에 늙은 호박 수학해야겠지요..

    그토록 덥던날씨가
    조석으로 차갑게 느껴져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건안하소서....
  • 답댓글 작성자 맑은구름이여 작성시간13.09.08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산다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 할 줄 아는사람이
    진정한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 않일까요
    좋은글 과 좋은음악
    잘 읽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형순 작성시간13.09.02 감사합니다.미소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구월의 첫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4 형순님..안녕하시지요?
    너무 더워서 쉼하며 지내다
    인사드립니다..

    팔월달 지나
    구월달에 뵙습니다,,ㅎ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 조조 작성시간13.09.02 가긴 조건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하듯이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 좋다...

    화려하지 않아도
    나의 말에 귀기울여 주면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가 웃을때 함께 기쁨을
    맞이해주는 사람..........

    내가 슬플때 내 어깨를 감싸안아 주면서
    위로의 말을 해 주는 사람..

    시월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여름이 가고 코스모스 향기가
    한들거리는 시절에 찾아 뵙게 되는군요..

    가을이 묻어오는 사랑과 행복이 시월님께
    축복으로 자리 하시기를 바랄께요..^*^
  • 답댓글 작성자 詩月 전영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4 조조님..안녕하시지요?

    너무 더운 날씨탓에
    마음 놓고 쉼하다가
    이렇게 반겨주심에 고맙고
    어느덧..
    구월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차츰 시원한 날씨에
    글도 써야겠지요...

    조조님..감사합니다..
    평온히 주무세요
  • 작성자 Gentleman 작성시간13.12.14 감사합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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