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그럽고 상큼한 5월,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능선에 진달래(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
[출처] 영남일보 / 이지용기자]
사랑의 주님여!!
오늘도 온갖 꽃들이 화사한 봄날 아침
이렇게 가을하늘처럼 맑고 푸른 하늘아래
곳곳마다 아름다운 꽃들과 푸르러가는
숲을 보게 하시오니 은혜 감사하옵나이다.
우리들의 오늘 시간시간의 삶 속에서
세상의 모든 욕망을 내려놓게 하시옵고
주님의 참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오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오늘이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변화되어 새로워지길 원하나이다.
오늘, 우리에게 깨닫는 은총을 주옵시고
우리들 자신을 참 모습을 보게 하시오며
순종하는 믿음과 소망으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같이 꽃향기로 열린 새로운 날
원하오니 이 땅에 사는 모든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을 듣게
되며 온 백성이 함께하길 간구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5월 03일. - 가을무지개 드림 -
.............................................................
   
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마치 한여름 날씨처럼 따뜻해진 이 봄날
햇빛 밝으니 산과 들의 나무들이 싱그럽고
들에는 나비들이 활발하니 금수강산의
아름다움과 약동하는 자연이 행복입니다.
도구머리 동산에도, 관악산과 우면산도
숲들이 몰라보게 푸르러 있고 진달래꽃이
지고나니 산철쭉이 뒤를 이어 화사합니다.
산배나무 새하얀 꽃이 푸른 숲 배경삼아
아름다운 수채화가 따로 없고 푸른산과 들이
아름다운 그림이며 금수강산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잘 그린 그림도 움직임은 없으나
산들바람에 흔들리고 꽃향기 또한 풍기고
갖가지 새들의 노래 아우르고 솔바람 부니
자연이 연출하는 걸작품의 오페라입니다.
엄동설한 지나고 나니 이렇게 좋은 생명의
향연이 연출하는 아름다움과 번영의 계절이
있는 것처럼 인생살이가 비록 힘은 들어도
이 세상에 사는동안 영원한 소망 가운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천국은 얼마나 복될까?
애벌레가 나비되고, 물속의 보잘 것 없는
벌레가 잠자리 되어 창공을 날듯 인생에도
그보다 더 좋은 참소망 있으니 현실이 비록
힘이 들어도 비관을 소망으로 바꾸어 살며
행복이 가득한 승리의 오늘이시길 빕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5월 03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
    
#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클릭하시면 은혜와 행복이 넘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