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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393호) / 어머니의 사랑[2024.05.08]♤

작성자가을무지개|작성시간24.05.08|조회수0 목록 댓글 1

                    ♣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393호) / 어머니의 사랑♣
                    ▒ 해마다 어버이날에 많이 씌이는 카네이션꽃을 보내드립니다... ▒
                    
                    

                                  어머니의 사랑♧ 글 / 용혜원 어머니가 남몰래 눈물 흘리시는 아픔속에 자란 내가 오늘은 어버이가 된 감사함에 눈물을 흘립니다. . 어른이 된 뒤에야 삶의 깊은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을 보채며 투정만 부렸던 날들이 내 얼굴을 부끄럽게 합니다. . 꽃밭에서 꽃을 꺽어 달라는 나를 달래시며 두고 보아야 오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시던 어머니의 마음을 자식을 키워가며 가슴 깊이 알았습니다....... 주후 2024. 05. 08. -가을무지개- ......................

                                  
                                  사랑의 주님여!!
                                  
                                  오늘, 상큼하고 복된 아침을 주시옵고
                                  아름다운 꽃들과 향기로 가득한 복된 날
                                  주시오니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우리에게 주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어서
                                  빛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고 소금처럼
                                  살아가라하신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시고
                                  빛의 자녀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늘 깨닫는 은총을 내려 주시사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하시오며
                                  순종하는 믿음과 소망으로 사는 주시옵고
                                  
                                  주님여, 
                                  하루하루 사는동안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께 좀 더 가까히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삶이 주님안에서 하루하루
                                  끊임 없는 신앙의 정진이 있게 하시오며
                                  날마다 변화되어 새로워가길 원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5월 08일. - 가을무지개 드림 -
                                  .............................................................
                                  
                                  
                                  
                                  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몇해 전 어버이날이라고 자손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꽃을 가슴에 고이 달고는 기뻐하시는
                                  어르신네의 환한 얼굴에서 조그만 효성에도
                                  감격해 하시는 그분들의 마음을 보았었습니다.
                                  
                                  애지중지 키워주시고 사람됨을 가르치신
                                  부모님이 저 하늘나라로 가시고 땅에 남아있는
                                  필자는 하염엾는 통한의 눈물만을 삼킵니다.
                                  
                                  왜냐고요?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잘 못 섬긴 일들이
                                  이토록 아픔이 될줄 미처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때를 놓친 이제서야 뒤늦은 후회,
                                  다만 참회일 뿐이며 되돌려질 수는 전혀 없으며
                                  살아계셨을 때 효도하지 못한 것이 이렇게나
                                  새록새록 뉘우쳐질 줄은 정말정말 몰랐습니다. 
                                  
                                  지금도 인터넷망을 타고 사람들을 울리는
                                  어느 버려진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이야기가
                                  가을무지개의 마음을 들쑤셔서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20:12)
                                  
                                  "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에베소서6:1-3)고 하셨으니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결국 자신이 잘되는 행복한 삶의 지침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곳곳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카네이션 화분 또는 꽃바구니 값이, 일만원
                                  가격표 보고는 수년 전에 비하여 엄청나게
                                  비싸긴 하나 어버이께 드리는 효도의미입니다.
                                  
                                  꽤 여러햇동안 카네이션 한 송이로 별로
                                  부담없는 값으로 손수 어버이께 달아드리며 
                                  교감을 나누던 그 시절의 일이 비싼 꽃바구니
                                  보다는 몇 배나 더 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버이 날인 오늘 아무리 바쁘고 힘은 들어도
                                  온가족이 한데 모여 주님안에서 행복한 삶의 
                                  흐뭇한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두 손모아 빕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5월 08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 #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클릭하시면 은혜와 행복이 넘쳐요

                오늘 주님과 함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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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뚜기 | 작성시간 24.05.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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