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그리운 봄날 - 세영 박 광 호 - 바람 잠든 연초록 나무숲엔 엄마의 보듬는 손길 같은 사랑의 봄비 솔순은 키를 높이고 민들레는 제 맘 껏 노란세상 열었네 벚꽃 나들이는 끝났지만 앞뜰에 영산홍 라일락도 사랑이 그립다 외치는 소리 철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행렬은 이렇게 정연한데 도처에 총질 하는 이 세상엔 언제 평화가 찾아 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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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그리운 봄날 - 세영 박 광 호 - 바람 잠든 연초록 나무숲엔 엄마의 보듬는 손길 같은 사랑의 봄비 솔순은 키를 높이고 민들레는 제 맘 껏 노란세상 열었네 벚꽃 나들이는 끝났지만 앞뜰에 영산홍 라일락도 사랑이 그립다 외치는 소리 철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행렬은 이렇게 정연한데 도처에 총질 하는 이 세상엔 언제 평화가 찾아 올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