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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사랑, 당신은 하늘

작성자세영 박광호|작성시간24.05.09|조회수33 목록 댓글 2
무한사랑, 당신은 하늘

                        - 세영 박 광 호 -
 
분홍의 꽃향기 멀어져 가고
연초록 짙어지는
신록의 향기 몸에 밴다
이팝나무 아카시아
희고 푸른 꿈 하늘가에 펼쳐보는
오월의 그리움
 
어느 계절인들 싫어 안 오리
계절 따라 새 옷 입혀오는
무한사랑, 당신은 하늘
 
불평불만 괴로워 힘든 삶에
하늘 원망 턴 마음도
뉘우쳐 깨달으니 모든 것 나의 탓
세월 덧없다 하지 말고
오늘은 진솔한 삶의 향기
피어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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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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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뚜기 | 작성시간 24.05.10 좋은 시 즐겁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쾌적한 5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보람된 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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