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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더 밉다

작성자비추라|작성시간23.02.03|조회수39 목록 댓글 1
자신이 더 밉다 비추라/김득수 사랑할수록 그립고 가까이 갈수록 멀어진 사랑 이제 끝까지 온 느낌이다. 죽을 만큼 사랑하고 보내야 하는 마음은 생각할수록 서글프다. 멀어져 가는 사람은 그렇다 하더라도 정작 미운 사람은 나의 자신인 것 같다.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무너져 가는 자신이 나를 너무 괴롭히기 때문이다. 상처로 얼룩진 내 마음 영원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가슴에 묻어난 아픔은 크다. -패티 김* 바람따라 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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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목자 | 작성시간 23.02.03 좋은시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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