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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음악계 사기 경보 발령 !! 지휘자 김정양 연세대 교목출신,

작성자daniel lee|작성시간19.05.09|조회수252 목록 댓글 0

우연히 이글을 보게 되었다.

이 글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이다.

나는 그를 오래동안 지켜보았고 그는 지금도 여러곳에 초청을 받아 왕성하게 강의를 하고 있고 크고 작은 아름답고 선한 일을 지금도 쉬지않고 많이 해오고 있다.

그는 평생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았고 돈을 우선으로 추구하지 않았다.

주변에 있는 사람은 다 알지만 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위해 사비를 써가며 공연을 진행해 왔다.

이후 몇몇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추진했으나 후원문제가 속히 결정되지 않아 추진도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무슨 사기를 쳤는지 탁계석씨는 밝혀달라. 그런일이 있다면 그를 존경하는 지인들이 해결할 용의가 있다.


당시 모 오케스트라에서 계획되어 있던 한 공연에서 갑자기 지휘자가 사정이 생겨 곤란한 지경에 김정양교수에게 부탁하여 지휘를 맡게 되었다.

당시 지휘자의 비용도 마다하고 오히려 후원을 받아 어려운 상태에 있던 오케스트라를 도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원사의 사정으로 후원을 받지는 못했으나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은 전문가들과 음악애호가들의 대찬사를 받았다. 물론 좌석은 거의 꽉 찬상태였다.

이 과정에서 한동안 후원에 관한건으로 서로의 의견차이가 있었으나 지금은 당사자들과 대화했고 언제든지 연락하고 만날수 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이가 되고 있다


글을 쓴 탁계석씨는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는 중에 공연에 관련된 누군가의 이야기륵 듣고 소설을 쓴것이다.

이글에 있는 누군가가 소리쳐서 잠적을 했다느니 말같잖은 내용이 들어있어 글쓰는 자의 양식이 의심스럽고 양자의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고 감정이 격한때에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한 인격을 매도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언젠가 김정양교수가 다른 공연을 훌륭하게 마쳤을때 탁계석씨가 평론을 실은 책자를 들고와 댓가로 300만을 요구했으나 그런일을 시키지도 요구하지도 않았고 더구나 인기나 자신을 드러내는 싫어하는 분이라 거절한 일이 있다.

평론가로써 이런일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평론의 목적이 무엇인가?

더구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글에 대한 책임도 지지않고 있지도 않은 일을 마구 써댄다면 글의 진실과 가치는 어디서 찾아야 할것인가?

양심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사실만을 쓰기 바란다. 사실이 아닌글은 마땅히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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