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
젖지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견디게 삶이 고달퍼도
피해 갈수 없다면 그냥....
못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 현명한 또하나 방법일련지..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때 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지금 의 현실에 만족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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