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사카쪽 어학교 단기 3개월 출석률 84프로
유학비자받고 장기 5개월 78프로로 다니다가
학교측에 퇴학처분받고 귀국했습니다.
유학을 다시 이어가고싶어
겨우겨우 찾아 도쿄쪽 일본어학교 일단 입학허가는 받아
도쿄에 와 있는 상태인데요
신청당시에는 입학허가가 나면 비자도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했어서 집도 계약해놓고 들어왔는데
학교는 입학허가를 줬어도
비자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크다고 들어서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5월 16일 비자 발표인데, 어학교는 한달마다 뉴칸에 학생 출석률 보고가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4월 출석률을 우수하게 채워나가면
비자심사때에 조금이라도 참작이 될련지요 ㅠ
조금이라도 비자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는걸까요?
백번천번 출석률 관리를 못한 제 잘못인걸 알고 있습니다.
80후반~90 출석률을 유지하던 상황에
코로나를 격달로 걸려서 출석률이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ㅠ
자가키트로 검사해서 학교측에 메일로 공결 3일 정도 두번 받은거라
첨부할만한 진단서도 없어서 비자서류도 미비한 것 같구요
저번주부터 알고난 후 입맛이 없어서 벌써 4키로 빠진 상황에
5월16일까지 피 말라갈 생각 하니까 눈 앞이 캄캄하네요
전문학교도,대학교 합격도 아닌 어학교라
어짜피 불허될 것 같고 뉴칸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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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비루괴 작성시간 24.04.10 단기는 관광비자라 출석율 의미없다고 알고있어요.
유학비자때 결석 한걸로 심사 받으실텐데
제 생각엔 정상적으로 비자 나올거 같은데요 유학비자 78이면 아주 나쁜것도 아니라 -
답댓글 작성자Ehdr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0 다들 트렌드는 90프다 라고 얘기하시면서
최저 마지노선도 80이라고 하시니 ㅠ -
작성자쿨피스 작성시간 24.04.10 출석률이 왜 낮은지에 대한 사유서?를 비자 신청시 제출하면 어느정도 참작되는 걸로 압니다. 퇴학 사유도 출석률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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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hdr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0 네. 출석률때문에 퇴학입니다
코로나 때문이라고 적기는 적었는데 진단서가 없는지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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