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
신축맨션에 3년간 살았습니다.
오늘 타치아이 했는데, 전체적으로 다 검사하시더니
하우스클리닝비만 내면 된다하셔서 싸인하고 도장찍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저를 다시 부르더니
자기가 놓쳤다고 싱크대에 이 패인 흔적은 수리비용이 발생할것같다 하시네요…
집 깨끗히 사용해서 자세히 안봤는데, 저 나가고 그 집에서 혼자 다시 보더니 나간 저를 다시 불러세워 추가로 말을 한겁니다ㅜㅜ
수리비용이 싱크대 전체를 교환해야한다해서
147,400엔 청구를 하시더라고요…?!
너무 비싸서ㅠㅠㅠㅠ 시간이 늦어 관리회사 보험회사 다 전화연결도 안되고 일단 견적서만 받아서 왔습니다..
혹시라도 오늘 날짜로 된 증명이 필요할까해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서요ㅠㅠ
집 화재보험이 오늘까지인데 보험 적용이 가능할까요..?
관리회사에 직접 얘기하면 타치아이 수리비용 조금 감액해주거나 하나요…? ㅠㅠ
좋은마음으로 귀국하려다가 갑자기 14만엔 날릴생각에 넘 우울해지네요…
이미 하우스 클리닝비용만 된 견적서에 도장찍고 이름적고 다 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불러서 추가 할 수도 있나요..? ㅜㅜ
이 흔적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외에는 집 진짜 깨끗히 잘 쓰고 청소도 열심히 해놨거든요… 하ㅠㅠ
아시는분 댓글남겨주시면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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