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유학생모임 입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11월 26일,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긴급 급부금을 1인 10만 엔을 지급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약 67만 명으로 예상되며, 675억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학생에게 지원 상황 등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2020년도와 2021년도를 비교 한 결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이유로
대학, 대학원 등의 중퇴자 수와 휴학생 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학생 등의 학습을 이어가기 위한 긴급 급부금으로 675억 엔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등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자
고등 교육의 수학지원 신제도 이용자
(수업료 등 감면)의 이용자,
가정의 수입 감소 등으로 부모님께 지원받지 못하는 자,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학 등에서 추천하는 학생이 대상자입니다.
일본인+유학생 모두 포함이며,
국 공사립 대학(대학원), 단기대학, 전문학교, 법무성 고지에 지정된 일본어 교육기관의 학생입니다.
대상 학생들은 학교 등에 신청을 한 후 각 학교가 JASSO에 학생 리스트를 제출 후,
보조금을 학생에게 직접 전달합니다.
재학 중인 학교의 담당자와 상담해 보시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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