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교재나 문법공부가 아닌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으신 분들! 밴쿠버 12년차 거주자인 제가 도와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 미대 Emily Carr University 의 학생인 은송이라고 해요.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12년전 고등학생때 밴쿠버에 이민을 왔어요. 다들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기에는 너무 늦게왔다고들 했는데요, 그래서 다른 한국인 친구들은 한국인이랑만 만날때 저는 더 영어권 친구들을 만들려고 애쓰고 현지화 되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어요. 덕분에 영어가 많이 늘었고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부끄럽지만 지금은 처음 만난 사람들은 다 제가 밴쿠버에서 태어난줄 안답니다! 영어를 배우는데 최적의 방법은 최대한 영어에 노출을 많이 시키는거에요. 저는 영어권 친구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여러분도 저와 영어로 대화 하는게 익숙해지고 친구처럼 일상을 영어로 나누다보면 금새 실력이 늘어있을거에요!
Q. 다른 전화영어와 다른점이 뭔가요?
A. 1. 저는 고등학생때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영어와 문화를 배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한국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서 한국분들이 영어를 배우는데에 어느 포인트에서 어려운지 알고있어여요.
2. 저는 미대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문화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더 노출이 되어있고 깊은 이해도를 갖고 있어요. 저와의 대화를 통해 북미권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실수 있을거에요.
3. 밴쿠버에서의 적응기에 대한 노하우와 팁을 공유할수 있어요!
Q. 어떤 분들이 이 전화영어를 하면 좋은가요?
1. 어학연수를 계획중인 분들
2.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를 잊지않고 연습하고싶은 분들
3. 자연스러운 대화로 영어를 배우고싶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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