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벤유 호남지사가 말하는 <벤쿠버>

작성자전주방장|작성시간16.06.15|조회수441 목록 댓글 3



벤쿠버가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벤쿠버를 한국에 비유를 한다면 "부산"



캐나다가 추울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지만,

벤쿠버는 연중 항상 선선하면서도 따뜻한 봄, 가을 날씨입니다.


겨울에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눈이 아닌 잔비가 내리는 편입니다.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날씨 탓에 야외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어학연수의 메카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수업이 끝난 이후의 액티비티들이 다양해,

학생들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거나, 외국 친구들과 소통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지방의 사람들이 인심이 좋다는 속설이 들어맞습니다.

벤쿠버에서 학생들이 많이 놀라는 부분이 미국이나 영국과 달리

한국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영어만 잘한다면, 선입견없이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벤쿠버 다운타운은 토론토의 다운타운보다 면적이 작아,

길치인 학생들도 길을 헤매지 않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인프라들이 다운타운에 밀집되어 있어,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폭죽페스티벌

게이 퍼레이드

캐네디안 데이 페스티벌

다운타운 좀비워크 등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전척도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벤쿠버입니다.



여행 팁으로는 미국의 시애틀과 가깝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다녀오시기도 합니다.


보잉사 항공박물관, 니들타워, 스타벅스 1호점, 퍼블릭 마켓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 이외에는 주로 빅토리아, 록키 산맥, 휘슬러, 자스퍼 국립공원을

많이들 찾으시고 계십니다. ^^


지금까지 우벤유 호남지사가 알려드리는

벤쿠버의 매력 포인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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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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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진아빠 | 작성시간 17.05.21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진 | 작성시간 17.07.13 추울줄알았는데 의외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백운정 | 작성시간 18.06.1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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