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서울 도로시입니다.
몬트리올은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영어와 불어가 공존하는 캐나다 유일의 도시로
일반 어학연수만으로도 자녀가 무상교육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주 이기도합니다.
북미 대도시 중 한인비율이 최저인 도시로 높은수준의 공립 사립, 국제학교 등
교육에 최적화 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몬트리올 자녀학비 면제 교육]
캐나다 뿐 아니라 영어권 국가의 조기유학을 준비하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자녀들의 연간학비와 지출비용일텐데요.
캐나다의 경우 연간학비는 대개 $12,000 ~ $13,000 내외이거나 더 비싼 학교나
교육청의 경우 연간 학비만 $16,000 ~ $17,000 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아이들 1명이나 2명, 요즘 다자녀 출산으로 3명 이상인 가정도
제법 볼 수 있습니다. 자녀 2명을 유학보낼 경우, 어머니 동반일 경우 연간 학비와
생활비가 1억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부모님들이 어떻게하면 아이들의 학비를 적게내거나 면제를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찾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몬트리올 자녀학비 무상교육 프로그램 신청에 앞서 몇가지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1. 조기유학에 있어서도 자녀학비 면제에 관한 것은 반드시 어떤 대가가 있습니다.
그 노력의 여부나 대가가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인지 여부부터 꼼꼼히 체크하셔야합니다.
예를들어, 엄마나 아빠가 공부를 해야 자녀학비가 면제된다는 것.
그리고 엄마나 아빠가 직접 취업을 해야 자녀학비가 면제된다는 것.
각주의 공립 교육청이나 학교에 따라 학비가 $5,000 에서 많게는 $20,000 가량으로 다양합니다.
이런 커다란 틀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노력한 댓가로 또는 비용을 지불한 댓가로
자녀 학비 면제나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이겠지요!
2. 자녀 학비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은 퀘백주입니다. 하지만 복병은 불어교육입니다.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쓰는 주 몬트리올!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몬트리올은
부모 중 한분이 어학연수 이상의 교육을 받으면서 자녀 학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자녀의 불어교육은 스트레스이고 몬트레올 유학을 가는데 저해요소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불어교육을 동시에 해야 경쟁력이 있다. 그런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이민하기 좋은 주! 퀘백~
퀘백주의 경우 유학 후 이민이나 전문인력이민 투자이민까지 문호가 열려있는 주입니다.
캐나다는 유학을 한 10명 중 7~8명은 유학을 이민을 하고자하는 로망을 갖게됩니다.
또한 유학 중 익숙해진 도시에서 이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몬트리올의 겨울은 매우 춥습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왠지 추운 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 몬트리올에 와보지 않은 사람들은
마치 몬트리올의 겨울을 알레스카 정도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대도시인 만큼 모든 난방시스템, 대중교통, 생활수단에
여러가지들이 완벽하게 조성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몬트리올의 겨울날씨가 영하 20~30도의 추운 기후에도 개인자동차가 없어
사람들이 실외에 노출되는 시간은 하루종일 30분이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와 반대로 몬트리올의 여름은 덥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이기 보다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선선한 대서양 기후의 날씨입니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면 몬트리올의 꽃과 나무들은 마치 전력질주를 하듯 매우 빨리 자랍니다.
겨울은 춥지만, 겨울이 추운만큼 아름다운 봄, 여름, 가을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있는 몬트리올로의 자녀무상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거나 비밀댓글로 연락처와 통화 편하신 시간남겨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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