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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th of one's life
인생길/김순규 /이순길 ,가사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누가 말을 했나 인생길
먼 여행 이라고 허둥 지둥 살아
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 욕심부
려 무엇에 쓰나 욕심 없이 살아요
사람답게. 살아요 양심 없이 남을
속이고 옷을 벗은 알몸 처럼 부끄
럼없이 왜들 그래 산지 모르겠소
말도 많은 이세상 나는 아늑 그0
날로 되돌아가고파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생각해 무엇하나
말없이 그저사는거야 속 태우며
울어봐도 반겨주지 않는 이세상이
싫어싫어 나는 싫어요 노래하며
살아요 웃으면서 살아요 오늘 내
일 지나보구려 언젠가는 좋은날도
있을테요 이세상에 태어나서 말없
이 가야하나 물 한모금 마시며 쉬
였다가 이름석자 남기고 가야지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누가 말을했나 인생길 먼
여행 이라고 허두지둥 살아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들 욕심부려 무
엇에 쓰나 욕심없이 살아요 사람
답게 살아요 양심없이 남을속이
고 옷을 벗은 알몸처럼 부끄럼
없이 왜들그래 그렇게들 산지
모르겠소 말도 많은 세상 나는
나는 밝은 내일찾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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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원 산 약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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