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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시인/ 이정규
주어진 삶 앞에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 가기로
빈 마음 가득 채웠습니다
비 바람 불고 눈보라 쳐도
당신이 있기에 이겨낼수 있고
손 잡고 가는 길에
가시밭길 이라도 힘들지 아니하며
불빛 꺼져가는 거리를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어설픈 시인의 한 줄 글에도
감탄을 자아내며 예쁘게도 포장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당신은 늘 푸른 소나무 이고
영원히 소유하고 싶은
소중한 내 사랑 이랍니다 .
내 사랑그대여
낙 원 산 약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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