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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호 시인방

작성자시인 유영호|작성시간22.05.02|조회수28 목록 댓글 0

 

        유영호

 

음습한 곳에서 평생을 빈둥거리며

쓰다 달다 투덜거리기만 하는 놈

감히 세상을 쥐락펴락하려들다니

아서라,

네놈은 식언(食言)만 안하면 된다.

 

#군더더기

혀라는 놈은 칭찬에 인색하고

비방이나 욕설에는 익숙한 놈입니다.

그놈이 휘두르는 칼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의 혀는

수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창이되고 칼이 되기도 하고

그 말 한마디에

수십 수백만표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패닉이 부르는 혀

http://www.youtube.com/watch?v=PJe-1B6O7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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