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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진보당 이정희의 배후, 대한민국 진보/좌파 세력의 배후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2.05.08|조회수2,634 목록 댓글 59

[논평] 진보당 이정희의 배후, 대한민국 진보/좌파 세력의 배후

 

 

우리나라의 자칭 '진보' 좌파는 '진보' 좌파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의 '진보'좌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유럽의 사회주의 정당이나 진보/좌파 정치세력이 선거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되, 그 추구하는 바가 중요 산업의 국유화, 복지의 확대 등인데 반하여, 우리나라의 자칭 진보/좌파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NL계열(김일성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달라도 어마어마하게 다르다. 불행한 것은 이 점을 국민들이 잘 모르고 (속고) 있는 것이다.

 

원래 주사파(NL)의 전략은 국민의 선택인 선거를 통한 집권에 있지 않다. 선거를 통하지 않는 집권은 소수의 혁명 밖에 없다. 설사 선거라는 것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혁명을 위한 전략의 일환일 뿐이다. 우리는 지금 그 정황증거를 적나라하게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지는 눈 뜨고는 못 볼 추태는 일반 국민의 상식으로 볼 때 그러할 뿐, 김일성 주사파에 뿌리를 둔 김정일/김정은 종북주의자들의 생각으로는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러냐...' 정도일 것이다. 이 가정에 신뢰성을 더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진보당의 이정희 대표다.

 

현장 정상투표는 8%뿐이라는 증언이 나와도, 이석기 비례대표의 득표율 중 60%가 동일 PC에서 나왔다는 증언이 나와도 (고영삼 진상조사위원) 그들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니다. 모처럼 붉은 혁명 세력의 대거 원내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그런 게 뭐가 중요하냐는 태도다. 뒤집어 보면 92%가 부정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 이런 선거가 있을 수 있을까.  

 

부정선거를 통하여 그들이 원내에 진입시키고자 했던 자들의 면면을 보면 위 주장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한다. 진보당 비례대표 5번은 간첩단 일심회의 핵심 포섭 대상이었고, 비례 15번은 북한에 원정출산까지 했던 바로 그 사람이며, 18번은 재일동포유학생간첩단 사건으로 사형까지 선고받았던 자이며.... 이런 식으로 비례 20명 중 11명이 친북/종북/시국 전과자들이다.

 

유시민은 이런 자들과 손을 잡았다. 지금 유시민의 심정은 어떨까. 하긴 유시민은 하는 일마다, 손 대는 곳마다 대부분 쫄딱 망하게 하는 희한한 재주를 지녔으니 별로 할 말도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유시민은 지금이라도 배워야 산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진짜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것도 모르면 유시민이 가야 할 길은 뻔하다.

 

문제는 이런 정당에 국가 기관인 선관위가 손을 쓸 법적/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기 막힌 사실이다. 수 십 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서도 이런 비민주적/사기꾼적 부정선거조차 제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국민의 권리를 다시 한 번 주장해야 한다. 우리가 낸 생피같은 세금으로 저런 후안무치한 정당에 지원하는 것을 눈 뜨고 보아야 하나.

 

진보당 이정희 대표 뒤에는 동부연합이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있다 한다. 그 동부연합 뒤에는 북한의 대남 특수 공작조가 있지는 않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인적 구성이 그러하고 행동하는 양식이 그러하므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북한이 단발마적인 공갈을 하고 있다. 북한은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물론 그들은 공격대상으로 MB와 보수언론을 들고 있지만 그 외의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

 

지나친 억측일지 몰라도 만약 북한의 공갈과 위협이 이정희 대표 등 진보당 당권파를 지원하고 그 반대자들을 무력화하기 위한 공갈이고 위협이라면 끔찍하다. 세계 유일의 3대 세습 왕조의 지원으로 혁명을 꿈꾸는 자들이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설이지만 월남전 당시 월맹군이 베트콩을 지원했던 것과 비슷한 그림이기 때문이다.

 

곧 19대 국회가 열린다. 지상 최후의 3대 세습 독재왕조인 북한을 종북하는 자들이 19대 국회에서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저런 추악한 모습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더구나 그들은 자기네 세상에서는 정상적으로 치부될, 혁명전술의 일환에 불과한 부정선거로 당선된 자들이다.

 

설사 필자의 논거가 지나친 가정이라 하더라도 국회의원은 자신을 공천해 준 정당이나 이념 또는 자신을 당선시켜 준 정치지도자에게 복종 내지는 협조적이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부정선거로 당선된 그들은 국민보다 그들을 당선시켜준 그 무엇에 충성을 바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그 대상은 누구이며 무엇일까.

 


2012.05.08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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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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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피입파리 | 작성시간 12.06.03 대중이 무현이 서자들이지
  • 작성자떠오르는해 | 작성시간 12.12.25 빨갱이는 잡아내야 합니다.....
  • 작성자러브 천사 | 작성시간 13.03.07 싸가지가 이정희인가??주리를 틀어 마땅하도다~~
    빨갱이 사상은 발끝도 못부치게 해여되유~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유연희 | 작성시간 14.07.03 수고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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