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사실상 골리앗을 꺽은 다윗 - 손수조. 잘 싸웠다. 참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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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사실상 골리앗을 꺽은 다윗 - 손수조. 잘 싸웠다. 참 잘 싸웠다.

지난 비화 하나.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필자는 손수조의 공천을 위하여 많은 공을 들였다.

공개적인 박사모 논평을 통하여 공심위의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 결과, 손수조의 공천으로 새누리당은 100년 이상 젊어지는 효과를 누렸다.

그리고 손수조의 발랄하되 활기찬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 또한 달라졌다.

그 효과는 오늘의 새누리당 압승으로 나타났다. 

문재인은 선거기간 내내 27세의 젊은 손수조 후보에게 발목이 잡혀

전국 지원 유세 한 번 제대로 가지지 못함으로써

그의 대권 주자로서의 이미지나 리더십은 치명타를 입었다.

그만큼 손수조는 강력했던 것이다.

특유의 젊은 패기와 발랄함으로 차기 대권주자 한 사람을 쓰러트린 것이다.

문재인이 이겼다고는 하나 기실 따져보면 손수조의 승리다.

문재인이 가진 정치/경제적 자산과 손수조의 그것을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러나 개표 결과 나타난 표차는 그리 크지 않다.

만약 선거운동 기간이 조금만 더 길었다면 손수조가 이겼을 지도 모른다.

아니, 분명히 이겼을 것이다.

손수조. 사실상 그대는 그대의 공언대로 골리앗을 꺾었다.

손수조. 잘 싸웠다. 참 잘 싸웠다.

손수조.

우리는 안다.

그대의 장렬한 희생으로 오늘의 압승이 있었음을.

2012.04.11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묵당]

대선지원연사로나와.잘햇다고생각합니다;;

[유연희]

수고 대단하십니다..

[유연희]

수고 대단하십니다..

[유연희]

수고 대단하십니다..

[소망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정광용회장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열린우리당 박근혜정부가 승리 했습니다 만만세 박근혜 대통령되는것 보지않고는 죽지않는다고 공언한 사람 입니다 이제 소원풀었으니 감사할것밖에 없내요 회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