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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맺은인연

작성자정의군|작성시간18.08.28|조회수220 목록 댓글 0

어느날 촛불공연을 보러 친구따라 어디론가 가게되었다.

공연은 시작되고 어느곳에서 희미한 목청의 울부짖고 있었다.

나랑은 전혀상관이 없으니까 무신경이었다.

그때 시청쪽으로 가자는 친구의 이끌림에 대한문앞에 다다랐다.

그런데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엄마,아부지,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이 분노와 노여움을 눈물로 하소연속에 부르짖었다.

아무런죄도 없이 대통령탄핵이란 왠말인가.....전국에서 다 오신분들이다.

그때 저를잡고 하신한마디는 젊은이가 왔다고 손을붙잡고 우리는 시대를 격어온 사람들이니 죽든살든 상관없지만, 우리 후손들은 어떻하냐고들 난리가난것이다.

어디서 무궁화 라는 노래가 구슬프게 흘러나왔다.

어찌나 서글픈지 대한문담벼락에서 담장을 붙잡고 1시간을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다.

그때부터 나의 길은 정의와 진실, 그리고 어둠의 자식들의 행태를 알게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잊은적이없이 힘없는 투쟁과 규탄의 목소리를 냈던것이다.

지금도 참으로 궁금한것이 있다면 박근혜대통령님의 신변에 변화가 있으면 항상 하늘은 울고있었던것이다.

나의 대한문의 펑펑울부짖음이 박근혜대통령님에대한 아름다운 사랑이며, 끈끈한 인연으로 맺은 끈적한 인연인가싶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박근혜대통령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눈물로 맺은 한서린 이 시대의 인연, 결코 잊지 맙시다.

 반드시 우리가 평정할 날이 곧 올것이라 믿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복수의 몸부림의 칼날을 휘두를때가 다가오구 있습니다.

그때까지 질긴인연 한번 끝까지 가 봅시다.

화이팅~~~~~~~~~~~~~비가오니우울함이 몰아치고 비를보니 박근혜대통령님의 걱정이 눈에가려 이렇게 또 울분을 토해봅니다. 언제나 멋쟁이 대한민국 애국자~~~~~

그중에 대한민국 아줌마,  아줌마의힘으로 밀어붙입시다.   하는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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