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년동안 이곳에서 같이슬프하고
함께 비분강개했던 박사모회원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9년 우리는 우리님의 무죄복귀를 위해
더욱더 똘똘 뭉쳐야 될것입니다.
아직도 차디찬 감옥에서 국가의 안위를위해
헌신하시며 옥고를 치르고 계시는 우리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모두가 하나되어 잘훈련된 투사마냥
회장님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기필코 우리님을
청와대로 다시 모셔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문경에서 해넘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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