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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본부 공지사항

이 사람아, 국상났네 하시며 북쪽하늘을 향해 망연자실 서있던 모습을 저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작성자수요반|작성시간17.10.23|조회수678 목록 댓글 3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만큼 잘사는 나라로 이끈 분이 누구입니까? 

수출해서 외화를 벌겠다며 온갖 궁리를 했어도 수출할 꺼리가 도무지 없어서 

우리 어머니와 누나들의 머리카락(달비)을 잘라서 수출했다는거 아닙니까?  

'달비사려~달비' 하며 골목골목을 누볐던 달비장수의 외침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합니다. 


60년 전의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80불이 채 안되었던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전쟁의 폐허가 곳곳에 널려있었고 산업을 일으킬 자본도 의욕도 없었습니다. 

그저 연명하는 일에 매달렸을 뿐 암담한 앞날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미국의 식량원조에 의존해 배고픔을 겨우 면하는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그 당시는 북한의 국민소득이 남한보다 높았고 체념상태의 국민들은 열패감에 젖어 있었습니다. 

정치인들은 도무지 믿음을 주지 못했고 남북이 대치된 상태에서 정국은 혼란스러웠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었습니다.                


1961년 5월 16일 새벽, 박정희 소장은 장교 250명, 사병 3,500여명을 이끌고 한강을 건너 

국가주요기관들을 점령하고,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무기력했던 정부가 무너지고 힘을 갖춘 국가권력이 등장한 것입니다.   


그 후 역사의 죄인들인 김대중과 김영삼의 대책없는 반대를 무릅쓰고 고속도로를 놓고 

포항제철을 건립하고 중화학공업을 육성시키는 등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시대적 사명인 인간개조와 사회개조의 꿈을 이룬 분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전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라고 경탄해 마지않는 대한민국의 부흥을 누가 이끌었습니까? 

온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죽기로 일하면서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일으키려 발버둥칠 때, 

우리의 정신적 지주는 누구였습니까? 


오늘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외국에서 찾아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 분의 업적을 역사에서 지우려는 좌파들의 불순한 시도가 너무나 집요하여서 

국내의 평가는 많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던 날, 1979년 10월 26일 새벽에 라디오뉴스를 듣고는 

놀란 가슴을 누르고 집 밖으로 뛰쳐나갔더니, 주인집 할머니가 다가와서, 

이 사람아, 국상났네 하시며 북쪽하늘을 향해 망연자실 서있던 모습을 

저는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이 이 나라의 은인이 아니었단 말은 누구도 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그렇게 비명에 가신 후에 고아의 신세로 청와대에서 떼밀려 나온 그 유자녀들을 

우리 국민들이 잊지않고 돌보아 주긴 했나요? 

이제와서 되돌아보면 좌파들의 계급투쟁이었을 뿐인 민주화라는 허울좋은 세월을 

십수년 허송하는 동안 국민들은 그 분의 남겨진 자녀들을 잊고 살았지요.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는 다시 국민들 앞에 호명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랐고 

오직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고 나라 바로세우기에 심혈을 기울였건만 

부패한 세력들의 중상모략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악한 탄핵정변을 거치면서 그간 나라를 어지럽혔던 불순한 세력들의 계보는 

샅샅이 들춰났고, 가증스러운 배신자들의 본색은 탄로되었으며, 자신들의 정치적 생명만을 

건사하려드는 위선자들은 그 철면피한 얼굴들을 모두 드러내었습니다. 

이 나라의 적폐세력들의 정체가 깡그리 밝혀진 셈이지요. 

이제 우리 앞에는 저들을 소탕할 일만 남았습니다.      


세계의 최빈국을 오늘날 이만큼 살도록 기반을 닦은 위대한 영도자, 

세계인이 칭송하는 그 분의 딸을 중상모략하여 무슨 법조문에도 없는 

국정농단이라는 죄를 뒤집어씌워서 끌어내리고 감옥에 넣고 그것도 모자라서 

수갑까지 채워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이 불의함의 극치를, 나는 살기 바빠서 

그런 일까지 돌아볼 시간이 없다며 내가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내팽개친다면 

우리 민족은 돌이킬 수 없는 망국의 길에 들어서고 말 것입니다. 

거짓되고 좌편향된 언론의 선동에 속았던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복권시키는 일에 우리 모두의 뜻과 정성을 모아야만 합니다.  


이제 내일모레면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인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38주년 추도식이 

국립현충원에서 열립니다.

대통령 각하 내외분이 누워 계신 묘역에 우리 함께 가서 두 분을 꼭 뵙고 옵시다. 

영어의 몸이 되어 부모님 묘역에 오지 못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애(悲哀)를 

우리가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고통의 세월이 지나면 박근혜 대통령은 한층 더 강건하고 빛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것 입니다.  

그리고 저 불순한 세력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큰 싸움의 때가 이르면 

대통령님은 결연한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구하는 눈부신 등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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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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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서노 | 작성시간 17.10.23 지금 너무도 극악무도한 반역자들로 부터 고초를 격고계심에 그차거운 감방에서 석방시켜드려야하는데 건강이너무도 걱정되는데. 악마의탈을쓴저 문들과 그하수인들의 힘을 어쩌지못하고있읍니다.....
  • 작성자나의조국만세 | 작성시간 17.10.23 1980년 전두환시대때 박정희를 왜곡 선동 나쁜인간 독재자 취급 한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어요. 전두환 때문에 박정희 정신이 사라져 가요~~
  • 작성자pyh3002 | 작성시간 17.10.23 지금 좌파들이 이번을 계기로 보수의 본류 박정희대통령각하를 엎고 좌파세상을 건설하려고 발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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