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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초등학생 신청서 받은 '김정은 환영단'

작성자서울토박이_전투적민주주의|작성시간18.11.19|조회수160 목록 댓글 7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가
서울 강북구 S초등학교에 '평화 통일 수업을 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6학년 담임교사 2명이 신청했다.
'겨레하나'는 민노총, 한노총, 전교조 위원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겨레하나 소속 강사가 진행한 수업은 지난 11월16일 1~2교시에 걸쳐 이뤄졌다. 이 수업을 하면서 김정은 환영단 신청서가 적힌 엽서를 학생들에게 나눠 줬고, 수업 당시 담임교사가 교실에 같이 있었지만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

학생들이 쓴 엽서 등이 담긴 사진 10여 장은 김정은 방한 환영 단체인 '서울시민환영단'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서울시민환영단은 지난 11월14일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 '김정은 위원장 서울 방문 환영' '서울시민환영단 모집' 등이 적힌 불법 현수막을 걸고 김정은 환영 여론 조성에 나서고 있다.

S초등학교 측은 허락 없이 학생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이를 공개한 겨레하나에 항의하고, 환영단 신청서가 포함된 엽서를 돌려 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서울시민환영단 측은 17일 홈페이지에서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초등 6학년에게 받아낸 '김정은 환영단' 가입신청서

https://news.v.daum.net/v/20181119030518650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1190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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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울토박이_전투적민주주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9 강북구 학부모들이 이 학교를 가만히 놔두면 되겠습니까. 저는 아이들이 다 군대까지 갔다왔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정말 용서해서는 안될 일 같습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만들려고 할 때 학교마다 찾아다니면서 행패 부린 좌좀 학부모들 생각하면, 자유우파 학부모들도 할 말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는 나몰라라 하겠지만, 그런 수업을 신청한 교사 두마리라도 잡아내야지요.
    강북구 정양석 의원은 이럴 때라도 나서주려는지......
  • 작성자하늘과구름 | 작성시간 18.11.19 공산화 된다면 지들에게 이익되는게 있는것인지
    완전 제정신들이 아닌가보네요
  • 작성자채미정 | 작성시간 18.11.19 하여간 나라 꼬라지가 개꼬라지 ㅋ
  • 작성자도덕산 | 작성시간 18.11.19 기가찹니다.
  • 작성자☜해모수☞ | 작성시간 18.11.20 우리도 응원 합시다
    휴전선을 넘음과 동시에 쳐 주깁시다
    6ㆍ25동란으로
    한반도에 물적피해는 얼마요
    생명을 300만 이나 끊어 놓았다죠
    즈 할애비의 유산과 죄업을 고스라니
    상속받은 넘이니 반듯이
    척살 해야만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주적이요
    민족의 웬수 입니다
    후세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주려면
    반듯이 북조선 통 도야지는
    도살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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