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해서 14시간이 지났습니다.
정말 힘은 들었지만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리라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봅나다
버스 안에서 헌재에 보낼 엽서도 쓰고
kbs뉴스를 보면서 하루 종일 누적된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얼마나 언론의 부당함에 몸서리 쳤던지
오늘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을 보면서
태극기 천심이 무섭긴 하구나 싶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우린 한 뜻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성숙하고 진실한 애국국민임을
그 많은 인파속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
했습니다. 1시간후면 집에 도착하겠지요.
탄핵기각이 되는 날까지 집회날 만큼은 오롯이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뛰리라 다짐 합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거울 속에 비친 모습 꿈나라
가신분 담소를 나누시는 분...정말 감사하고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후원도 많이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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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코리아화이팅 작성시간 17.02.05 집까지 조심히 들어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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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종북 싫어하는 사람 작성시간 17.02.05 멀리서 와서 수고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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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꽃 작성시간 17.02.05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최고세요 -
작성자파주댁 작성시간 17.02.06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집회때 또 만납시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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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세철 작성시간 17.02.13 고맙읍니다 수많은 얼굴은 모르지만 수만은 군중속에서 스쳐지나간적은 있겠지요 혹시 큰 깃발을흔들던분 아닌가요 제가 초코렛을 드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