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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본부 공지사항

[스크랩] 새누리당 강원도당 정함철 위원장의 신상발언-2

작성자요나답(정함철)|작성시간17.07.30|조회수630 목록 댓글 5

신상발언-1 http://cafe.daum.net/saenurigw/g6PK/14


안녕하십니까?

 

기독시민연대 사무총장 겸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대표 겸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겸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정함철입니다.

 

지난 아픈 과거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고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김귀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 가장 힘든 순간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20147월 경, ○○교회 권사님의 소개로 절망에 빠진 늦둥이 딸 엄마를 도와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받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바로 김귀자님 입니다.

 

처음 사무실에 권사님과 함께 방문하여 이런 저런 민원내용을 청취해 보니 달리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당시 김귀자님은 세 번째 남편 사망 직후 풍물시장에서 묵 장사를 하며 보험업을 겸업하고 있었는데, 70대 사기꾼 이○○씨는 본 부인이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이혼했다며 거짓말을 하며 접근하여 내연관계로 지내다가 사망한 남편 보험금이 들어오기 시작한 20124월부터 201310월까지 15천여만 원 정도를 사기 당하여 경제적으로 빈궁에 처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김귀자님이 겪고 있던 민원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세 번째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늦둥이 딸아이와 살아갈 사망보험금 5억여 원을 한 70대 전문 사기꾼 A씨에게 속아 보험금 모두를 잃고, 되러 자신이 사기공범으로 몰려 긴급 구속까지 되었다가 어린 딸아이 때문에 풀려났지만 피고인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이 사건은 20141210일에 1심에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음.

이 사건은 제가 항소이유서 작성과 항소과정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어 결국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된 사건입니다.

 

2. 김귀자님 자신이 보험설계사로 근무하던 ○○화재에서 남편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면서 남편의 동의 없이 대리 서명하여 체결된 보험이 한 달도 채 되지 못한 상황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보험회사 측에서는 대리서명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였는데, 이 보험금을 수령할 목적으로 A씨의 소개로 변호사를 선임하였으나, 이 사건은 변호하지도 않고 다른 보험사에 청구서류만 접수하면 지급되는 보험 건에 대해 12,242,857원의 수임료만 떼이고 사기당한 사건.

이 사건은 20151116일에 담당 변호사와 해당 법무법인에 부당 수임료 반환요청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진행 중에 있었으나, 김귀자님 과의 관계 악화로 진행이 중단됨.

 

3. 201112월에 사망한 남편 회사 측에 남편명의의 카니발 승합차를 넘겨주었다가 명의변경 없이 수년간 운행하며 각종 범칙금과 차량정기 검사를 하지 않아 발부된 수백여 만원의 과태료가 발생한 사건

이 사건은 20151030일에 원주시청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대포차로 등록하면서 이전 범칙금은 무효화했음.

 

4. 김귀자님이 20101030일에 건물주와 체결한 풍물시장내 점포가 201112월 남편 사망으로 인해 더 이상 가게운영이 어려워지자, 가게를 내놓는 과정에서 전과자 출신 사기꾼 B씨를 만나 보증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체, 가게를 B씨에게 무단으로 빼앗기고 오갈 데가 없어 원룸에 임시 거주했으나, 2014106일에 건물주로부터 임차점포 명도 및 불법전대에 따른 피해보상 요청 내용증명을 받게 되어 1천만 원의 보증금도 떼이고, 피해보상까지 해야 하는 사건

이 사건은 201410141차 내용증명 이후 3차에 걸쳐 건물주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향후 보증금 일부 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했으나 김귀자님 과의 관계 악화로 진행 중단.

 

5. 세 번째 남편 사망 직후 전문사기꾼 B씨의 소개로 장○○ 노무사를 소개받아 남편 회사에서 산재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아 산재연금을 못 탈수도 있다며 사기를 쳐서, 결국 서류만 접수하면 산재연금을 지급받는 것을 노무사에게 속아 14,620,000원을 수임비로 떼인 사건

이 사건은 20151029일에 사기혐의로 노무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나,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됨.

 

6.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할 당시 김귀자님은 ○○화재 보험설계사로 근무 중에 있었으며, 당시 대필서명으로 보험금 청구가 거절된 사건

20149월초에 해당 ○○화재에 김귀자님과 함께 방문하여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회사 측은 법적소송으로 제기하라는 입장이었으나, 당시 시민단체 대표 명함을 건네며 압박을 하여 법적 소송 분쟁 없이 50% 지급으로 마무리될 것을 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60% 지급으로 최종 합의하여 90,000,000원 지급받게 함.

관련자료 http://cafe.daum.net/action-conscience/n91e/28

 

이하 부동산 매입과정에서 사기당한 문제 등 십 여건의 민원내용들이 있어서 사실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민원 건을 두고서 당시 행실본 임원들과 여러 차례 회의가 있었는데, 김귀자님에 대한 좋지 못한 소문들이 돌아 민원을 거절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그러한 편견을 배제하고 민원처리에 적극 나섰던 것이 지금의 화근이 되기도 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김귀자님을 만날 시점이 사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 였습니다.

 

20043월 박사모 활동을 시작으로 평범했던 제 삶은 나름 구국을 위한 길로 나섰다가 무너진 경제적 기반으로 인해 가정불화가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2008년부터 생업을 접고 전업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면서 2008918일에 기독시민연대를 창립하여 한국교회 내에 잠입한 불순세력(종북좌파)들을 발본색원하고, 20111115일에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를 창립하여 활동하면서 제게 주어진 소명의 길을 걸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196461

 

그러나 우파시민운동가들은 한결같이 자금난에 허덕여야 했고, 저 또한 2014년 지방선거를 기화로 삶의 기점을 삼고자 하였으나, 애초에 선거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던 당시 경호업을 운영하던 동지가 불미스러운 일로 신변에 문제가 생겨 선거자금 확보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결국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포기하고 강원도의원에 무소속으로 완주하여 광우병 거짓선동의 실체와 이광재 부친 정치테러 공작사건 등의 팩트를 유권자에게 고발하는 공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관련자료 http://blog.daum.net/jonadab/15823526

 

선거가 끝나고, 공보물 인쇄 비용 등 미결재 금액이 800여만 원이 빚으로 남게 되었고, 저는 이 비용을 갚기 위해 친형님이 사업을 시작한 열차단 필름 시공도 하였으나, 시국이 계속 어수선하여 사업에 매진하지 못하고 또 다시 전교조 등과 싸우는 일에 나서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20147월경에 민원인 김귀자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시점에 탈북자를 전원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망언을 단체카톡방에 올린 대구대학교 윤재만 교수와 법적다툼도 있었고, 당시 동성애자, 전교조, 민노총, 전공노 등과의 다툼으로 송사에도 여러 건 휘말려 있었습니다.

 

민원인 김귀자님은 당시 절박한 상황이었고, 수천만 원의 빚과 사기공범으로 몰려 재판을 받는 등 회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여 여러 차례 상담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저 또한 선거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토로하자, 김귀자님은 자신의 문제를 도와주면 제게 힘이 되어 주겠다며 수차례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운동가 입장에서 어떠한 도움을 주고 금전을 댓가로 받는다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으로 엄격히 처벌받는 입장이라, 그 동안 여러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일체의 댓가성 자금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었습니다.

 

결국 김귀자님은 자신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었고, 저는 그 방법으로 행실본 단체에 가입하여 회원자격으로 후원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고 말하며, 20141023일에 다른 두 분과 함께 행실본 단체 운영위원으로 위촉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관련자료 http://cafe.daum.net/action-conscience/n91e/29

 

결국, 앞선 ○○화재 보험금 미수령 건을 해결하면서 김귀자님은 행실본 계좌로 1,000만원을 후원하였고, 이 자금으로 저도 선거비용 미지급건을 해결하면서 김귀자님도 8,000만원으로 자신의 빚 수천만 원을 일거에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점에 서북청년단도 재건하게 되었고, 세월호 참사 관련 일부 유가족들이 광화문 광장을 점거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을 때, “광화문 광장을 국민의 품으로...” 라는 집회를 수차례 개최하였고, 이 과정에서 김귀자님도 행실본 회원자격으로 매 집회마다 참석하여 일부 경비를 후원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김귀자님은 제가 아내와 별거 중에 있음을 알게 되어, 여러 차례 안타까워하면서 저의 안정적인 사회운동을 위해 매월 300만원씩 1년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제안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제안이 부담스러워, 당시 김귀자씨가 건강식품 사업(네트웍)으로 한참 사업수완을 발휘하고 있을 때라, 차라리 건강식품 사업에 나를 참여시켜 달라고 요구하여 건강식품을 개발한 회장님도 직접 만나고, 효용에 대해 충분히 확신한 이후에 신생 유통회사였던 본사에 관리팀장으로 봉사하면서 김귀자씨의 사업을 돕게 되었습니다.

관련자료 https://youtu.be/cZu-uY5hFhY

 

당시 저는 제 명의로 계좌를 개설할 수 없는 상황이라, 김귀자씨 명의의 신협 계좌를 개설하여 이 계좌로 사업수당을 지급받아 생계 및 사무실 임대료 등의 경비를 지불했었습니다.

 

이때는 김귀자씨와 동업자 관계로 건강식품 사업에서 김귀자씨는 원주지사장이었고, 저는 본사 관리팀장으로 전국 지사장 영업에 필요한 자료를 제작배포하면서 영업을 지원하였고, 또한 김귀자씨의 여러 가지 잔재한 민원건도 처리해 주면서 도움을 주고, 김귀자씨는 일부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호 상부상조의 입장에 있었습니다.

 

20141128일 김귀자씨는 서북청년단 재건총회 때 저를 돕기 위해 당시 강○○ 실장님과 함께 참석하여 언론기자와 인터뷰한 영상을 보며 서울로 상경할 때 차안에서 제가 했던 얘기들을 그대로 주저 없이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뭇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3EZk1qVnLao?t=2m12s

 

그 시점에 저 보다 5년 연상인 김귀자씨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를 유혹했으나, 아내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못한 시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가족과 별거한지 1년이 지난 20153월경에 아내와 카톡으로 이혼여부를 타진하였고, 아내도 조건부 동의하며 사실상 심적으로 관계가 정리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20154월경에 저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고, 이후로 동지적 관계에서 상호 동반자 관계로 가고자 하였으나, 이내 시련은 다시 닥쳐 왔었습니다.

 

잘 나가던 건강식품 사업이 본사 임원과 김귀자 지사장간에 갈등으로 시작된 감정싸움이 사업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내 영업에도 차질이 발생하였고, 저의 관리팀장의 역할도 그 비중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경제적인 부담은 다시 늘어갔고 김귀자씨는 다시 술에 의존하며 온갖 폭언과 의심증으로 저의 사회운동을 방해하기에 이르렀고, 혹 또 다른 민원으로 통화하게 된 여성을 상대로 온갖 모욕적인 말과 폭언 등을 일삼아 저의 수치심은 극대화 되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김귀자씨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짐만 되고, 고통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관계를 정리하려고 다시 사무실에서 주거하기 시작하였으나, 이때부터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폭언과 행패로 사람으로서의 인격이 무참히 짓밟히는 현실을 수시로 경험했습니다.

 

이 무릅 20167월경 별거한지 2년이 지난 아내로부터 전화가 와서 중1학년인 아들을 위해 방학 때 함께 여행을 가면 좋겠다는 연락이 와서 고민하고 있던 터에, 제 휴대폰 문자를 훔쳐본 김귀자씨가 아내에게 문자로 저와 함께 놀러갔던 사진을 보내면서 조롱하는 글을 수차례 발신하는 등 참으로 견디기 힘든 수치심을 감내해야 만 했습니다.

 

결국 아내를 만난 자리에서 더 이상 숨길 것도 없이 별거 기간 동안의 삶을 고백하게 되었고, 이제 선택은 아내의 몫이었기에 이혼을 원하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이혼하기를 거부하고 다시 합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렇게 김귀자씨와의 관계는 자연스레 정리가 되었는데, 이후에도 김귀자씨는 사무실에 무단으로 찾아와서 당시 인근 교회분쟁 건으로 장로님과 대화중이었는데, 중간에 끼어들어 온갖 모욕적인 발언을 하며 저와 내연관계라는 등의 발언들을 내뱉아 그 자리에서 저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꼈지만, 어쩌면 되러 저의 허물을 드러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결국, 분쟁중인 교회의 장로님과 목사님을 찾아뵙고 그 간에 있었던 저의 허물들을 사실대로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노무현 오른팔이었던 이광재의 심복 심재우씨의 농간으로 인해 김귀자씨가 자신의 부끄러움을 뒤로하고 저를 파멸시키기 위해 전국에 아니, 전 세계에 카톡 등의 SNS로 유포하고 있어 더 이상 사실관계를 덮을 이유가 없어 이렇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한 번은 곤혹을 치루어야 할 저의 허물이었기에 감내할 수 있지만, 이 일들이 공론화 되어짐에 따라 더욱 깊게 상처받을 김귀자씨를 생각하노라면 안타까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제가 정말 분노하는 것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원주 장미공원 앞에서 이광재 측근들이 이광재 부친을 상대로 자작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당시 지방선거에서 동정표를 끌어내어 묻지마 투표로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된 엽기적인 공작선거 실상에 대하여 그 법적 증거자료들을 제가 모두 갖고 있기에, 이광재의 정치재개에 핵심 걸림돌인 저를 해코지할 목적으로 심재우씨가 잠입하여 김귀자씨를 이용하고 있는 것에 분노를 참지 못합니다.

 

이에 더하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획된 탄핵과 인민재판 그리고 대선 완패에 이어 내년 지방선거 완패(보수궤멸)를 위한 도구로 전락한 배신자 조원진 의원이 김귀자씨라는 무기로 접근한 심재우씨를 받아들여 기꺼이 앞장세운 비인간적 작태에 대해서도 결단코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2016지방선거 때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저의 선거자금을 지원했다는 거짓말을 유포한 행위와 지난 태극기 집회 당시 정광용 회장이 특별히 정함철에게 매주 거액을 지원하여 목돈을 챙겼다고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서도 엄중히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에서 해임되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름을 확인해 드립니다.

 

컴퓨터 캡쳐 화면을 제공했다는 이창우 님은 재건 서북청년단 상임부총재였으나,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다가 막상 좌파언론의 공세로 되려 이슈화가 되자 뒤늦게 재건에 참여했던 분으로서 재건총회 이후 노선에 갈등이 발생했었습니다.

 

지금은 병환으로 몸이 불편하신 배성관 사무총장님과 이창우 상임부총재님은 서북청년단을 재건하여 종북세력들을 테러하는 일에 청년들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경노선을 주창한 반면, 저는 서북청년단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이며, 이는 테러가 아니라 종북세력 무리들 앞에 기꺼이 죽을 각오로 뛰어들 수 있는 용맹한 청년들을 일깨워야 한다. 라는 노선갈등으로 제게 해임을 통보하였으나, 저는 즉각 이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서북청년단 청년조직을 결성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이 일 이후에 배성관 사무총장님과는 관계가 개선되어 저의 길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창우 상임부총재님께서 김귀자씨에게 이 같은 내용의 부정한 글을 캡쳐해서 보내준 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끝으로 앞서 1차 신상발언을 공개했던 내용처럼 저는 제게 주어진 소명의 길을 걸을 뿐, 어느 자리에 오르는 것이 제 삶의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 있던 제가 서 있는 그 곳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제 삶의 목적입니다.

 

- 기독시민연대(CCN21.net) 사무총장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 태극기애국신당 새누리당 강원도당(saenurigw.org) 위원장 정함철 010-4379-1051

 

ps. 김귀자님을 만났던 시기가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으며, 자랑스러운 전과 18범으로 벌금만 1천만 원에 가깝게 내었으나, 이 중 일부(500여만 원)를 지원해 준 김귀자씨의 은혜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가 될 때 갚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공짜로 도움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도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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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y드라곤 | 작성시간 17.07.30 개인신상을 왜 여기에 실어야하는지 참 이해가지 않네요. 왜?
  • 작성자lobby | 작성시간 17.07.30 정위원장님의 솔직한 고백에 적극 지지를 보내며 우리 우파의 큰 자산이며 행동하는 시민운동가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해 주세요.님의 충정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보안관/변일섭 | 작성시간 17.07.31 진솔한 고백 잘봤습니다
    그이상으로 도움을 줬다는 글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돌려 받으려고 도움 준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셔서 글 올리신것 같습니다
    더많이 더 열심히 살아가시리라 생각 합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7.07.31 고백 하시는 용기에 응원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흠결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성주 샤드찬성 집회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정함철씨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대한문에서의 그 모습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자에슐리 | 작성시간 17.08.04 힘내십시요. 적극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진실한 고백에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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