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8일에 서북청년단 재건위가 공식 결성되면서 첫 번째 공식행사로 서울시청 광장에 장식된 세월호 리본과 분향소를 정리하기 위한 행동에 들어 갔었습니다.
이날 좌파언론 중심으로 세월호 리본 정리 문제와 서북청년단 재건 문제가 세간의 이슈가 되어 한바탕 떠들썩 했었습니다.
재건위에서 제가 대변인을 맡고 있어서 다음날 오전에 MBN 생방송 전화인터뷰를 했던 영상기사입니다.
당시 세월호 유가족 대변인이었던 유경근씨와 단식농성으로 이름을 떨쳤던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직접 대면하여 철저한 세월호 진상규명과 국론분열을 막기위해 충분한 대안제시가 있었음에도, 이후 결국 저들은 진상규명보다 국론분열을 통한 대통령 탄핵사태에 기꺼이 주동이 되기를 마다하지 않아 지금의 망국사태에 원흉을 자처한 꼴이 된 것입니다.
아직도 광화문광장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진정한 원흉이자 망국사태의 주범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곧 실행에 앞서 당시 뉴스영상을 올립니다.
-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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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