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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투쟁이 답이다

작성자비닐 우산|작성시간18.08.01|조회수87 목록 댓글 6

탄기국 지휘부의 구속으로

각개전투로 박사모 집회가 바뀌고.

종각에서 태극기를 들다가,

또 서청대 삼각지 횡단보도에서 태극기를 들다가,

이제는 애국당 차 타고 올라가 서울역 횡단보도에, 저 혼자 태극기에 박근혜대통령님 석방 문구 들고 서 있다가 함께 행진 하고 있습니다.

한 날은 겨울인데 옷에다 가레를 뱉은 몇 몇 노숙자가 있었는데,

저는 그냥 가로등에 문지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 노숙자들과 문제가 되어서 이겨 본들, 제 투쟁 시간만 빼앗길 뿐 뭘 얻을게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젠 노숙자나 청년들이 저를 보고 욕하는 사람 극히 드뭅니다.

횡단보도 지나는 많은 청춘들이 박근혜대통령님 석방에 관심을 가지고, 프랭카드를 유심히 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욕은 없어 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태극기부대의 끈질긴 투쟁의 효과라 생각 됩니다.

어느 분은 태극기만 들고 무슨 소용이 있냐는 분도 계시지만,

언론이 우릴 무시했던 시간 중에, 국민 여론 전환의 방법으로는 최선의 방법이 였다 여겨 집니다.

지금은 절실히 느끼는 것은 모여서 아스팔트에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각개전투가 필요하겠다 생각 됩니다.

잘못된 판결을 한 판사, 검사,언론,국개의원에게 두려움을 줄 수는 없을까?

거짓된 자들 개개인에게 공포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법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그 생각만이 머리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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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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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처어은 | 작성시간 18.08.02 예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8.08.02 공감합니다
  • 작성자그날을 기다리며 | 작성시간 18.08.02 비닐우산님.존경 합니다.화이팅!!!
  • 작성자어린양 | 작성시간 18.08.02 우리의 전사 비닐우산님!! 쵝오
  • 작성자그래도... | 작성시간 18.08.07 진짜 존경스러운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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