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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미주본부

[스크랩] 재외선거를 마치고... 후기

작성자Sean Lee|작성시간12.12.12|조회수411 목록 댓글 2

이번 제18대 선거에 처음 주어지는 재외투표 참정권은 사실 재외국민들에게 형식상 참정권을 주고

투표하지 말라는것이 였다.  예를 들어 재외선거법은 국내선거법과 달리 선거기간에도 후보의 이름이나

지지정당에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선거등록 운동이나 선거운동때 기껏 하는말이 "여러분 우리가 누구지지 해야

하는지 알죠??" 이렇게 벙어리 흉내 밖에 내지 못했다.  하지만, 역시 박사모는 달랐다. 이번 재외선거 기간중 가장

빛났던 단체는 박사모 였었다. 왜냐고? 바로 박사모 그이름 자체가 박근혜를 말하기 때문이다.

 

현 재외선거법상 대통령 후보나 정당은 지지 못하여도 개인이나 단체에 이름으로 투표참여나 선거운동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맞다. 박사모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라는것을 다 알기에 박사모 이름으로 투표참여나 선거운동을

하면 결국 누굴 지지하라는것인지 다 알기 때문이다. 박사모는 지난10여년간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박근혜님에

홍위병으로 위상도 올렸다. 오늘도 캐나다에서 박근혜후보를 지지하려는데 선거법에 걸려 광고주가 광고를 실지

못하니 도움을 청해와서 내가 준 해결방법은 " 박근혜 이름 과 새누리당 이름 빼고 박사모 이름 과 박사모 로고로

지지선언 하세요..." ..다시한번 박사모의 위대함과 박사모인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꼈던 순간 이였다.

 

박사모 동지 여러분, 이제 재외선거는 70%가 넘는 성공적인 투표율을 기록하며 10일자로 마쳤습니다.

이번 재외선거는 부재자들 보다 재외동포에 참여율이 높아 우리에 박근혜 후보님에게 유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9일에 있을 대한민국에 대선에서도 박사모 동지들에 눈부신 활약으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박근혜님이 대승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사모 화이팅!!

 

박사모 미주본부장

 

션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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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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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표다모아 | 작성시간 12.12.12 마음가득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먼 타국에서 고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과 박근혜님 또 내외 모든 국민들이 전세계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자부심있는 한국인이 될 것입니다. 선거일까지 국민의 한사람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미주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sunnyoung | 작성시간 12.12.12 션 회장님은 선거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LA에서 의무를 다 하였습니다. 나성에는 많은 크고 작은 단체들이 이름을 내고 설쳤지만, 결국 박사모가 꽁꽁 묶인 법을 위반하지 않고 박근혜후보를 박사모라는 이름만으로도 지원 할 생각을 미리 했었던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약 받는 운동방식 때문에 박사모는 한 층 돋 보였습니다. 이미 한인사회에서 인사가 되신 회장님의 앞 날에 건강한 승리가 늘~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본국에서 한 표라면, 여기의 한 표는 본국의 10표와 견줄만 하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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