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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미주본부

동포라는 이름을 팔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쓰레기들에 대한민국 입국비자를 거부해야 합니다.

작성자Sean Lee|작성시간13.07.26|조회수1,218 목록 댓글 6

미국에 살면서 동포라는 이름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반미운동을 하는 쓰레기들 입니다.
미국은 자국에 해가 되는 자들에 명단 만들어 미국입국 비자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쓰레기들에 명단을 만들어  국민이 선출한 우리에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하고 또 해외에서

대한민국 망신을 시키며 해를 입히고 있는 이들에 입국을 거부해야 합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859949

 

미주동포들 ‘모국 촛불시위’ 성금캠페인

 [뉴시스]
장호준 목사 ‘미주희망연대’ 주도
기사입력: 07/24/13 13:59
장호준 목사 ‘미주희망연대’ 주도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촛불을 들고 모인 분들에게 미주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물 한 병, 김밥 한 줄이라도 전하려 합니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한인들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진보단체를 중심으로 모국 국민들의 촛불시위를 돕기 위한 성금운동이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연대(이하 미주희망연대)’는 지난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모국 촛불시위 돕기 성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주희망연대는 뉴욕과 워싱턴DC, LA 등 12개 지역의 사람사는세상 지부와 겨레의 뿌리, 뉴욕한미교육회 등 5개 단체들이 모여 지난 5월 출범한 통합진보기구로 장호준 목사가 초대 의장으로 있다.

민족지도자 장준하 선생의 3남으로도 잘 알려진 장호준 목사는 “한국의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침묵하고 있지만, 서울 및 지방의 여러 도시에서 주중에도 소규모 촛불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주말의 경우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대규모 촛불시위가 매주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호준 목사는 “촛불시위는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천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방송차량과 무대설치, 플래카드, 배너, 전단지 그리고 초 한 자루, 물 한 병까지 모두 돈이 든다. 시위 참가자가 직접 갖고 오기도 하지만 천 명, 만 명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늘 부족 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시위는 민가협, 불교 평화위원회, 감리교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200여개 이상의 단체들이 연대하고 있으나 시민사회 단체들을 향한 지원이 전액 끊어진 지금의 상황에서는 시위 현장의 자발적 모금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그는 “박정희, 전두환 정권때 미주와 유럽의 진보적 한 단체들과 외국 인권단체들은 한국 민주화를 위해 꾸준히 성금을 전달했다. 전두환시절 신학교를 다닌 저 역시 당시 미주동포들이 보내주셨던 후원금으로 신학교를 마치고 목사가 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장 목사는 “미주 동포들의 이민역사 110년은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서서 역사의 왜곡을 바로 잡아 온 세월이었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미주 동포들이 모국의 촛불과 함께 한다는 것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호준 목사는 지난 5월 윤창중 전 청와대대변인의 성추행사건과 관련, 미주희망연대 이름으로 ‘미주 한인사회와 피해 여성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및 도주관련자 처벌, 윤창중 미국송환’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모금운동 첫날부터 반응은 뜨겁다. 유타주에 거주하는 조 모 씨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고하시는 분들께 멀리서 마음으로라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을 보내왔다.

버지니아의 홍 모씨도 “정부기관들이 국민에 의해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것이 아닌 상태라면 이미 그 기관들의 존재는 유명무실한 것이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파이팅!”하고 격려했다.

미주희망연대 린다 리 서기는 “후원금은 페이팔(heemangyeondae@gmail.com)과 수표 등으로 보낼 수 있으며 모금현황과 전달결과 등은 미주희망연대 홈페이지(www.sasaseusa.org)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면서 “8.15 광복절로 예정된 대규모 집회에 우리 동포들의 염원과 격려를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rob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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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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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unnyoung | 작성시간 13.07.26 딱 맞는 말입니다.
  • 작성자연주대 | 작성시간 14.01.08 목사는 자신의 본분인 하나님 말씀이나 잘 전하지 무슨 정치타령인가? 이런 미친자들이 하나님과 교회를 욕되게 하네요.
    목사자격도 안되는 불쌍한 인간 제발 교회에서 떠나고 북한에가서 살거라......
  • 작성자what can Ii do | 작성시간 17.01.03 같은 유럽사는 동포로서 쪽팔림을 금할수 없습니다. ..어휴.... 아메바 단세포 두개 붙여둔 존재들.... 개념을 어디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렸나....
  • 작성자what can Ii do | 작성시간 17.01.03 해외 동포들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이 박근혜님이 미국 유럽 방문 후 동포와의 간담회 이후 재외국민주민증 발급제도 시해한것과 거소증 제도 만든것입니다. 이 배은 망덕한 인간들..... 이전에 요청은 많았지만서도,,, 어느 대통령도 이런 제도를 만들어 해외교포의 편의를 도모한 적이 없었습니다. PR 여권 제도 폐지포함.. ㅠㅠㅠㅠ
  • 작성자what can Ii do | 작성시간 17.01.03 박근혜 님이 해외동포의 힘이 국력이란걸 이해하시고 저희의 요청을 빠른 시간내에 이행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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