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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회찬 장례식을 지켜본 어느 탈북자의 변 (탈북자 김태신)

작성자대한나라|작성시간18.08.01|조회수177 목록 댓글 0

노회찬 장례식을 지켜본 어느 탈북자의 변

이 탈북자의 생각이 모자라고 이상한 놈인지가 분간이 잘 안되어서 독자님들에게 내가 느끼는 바를 몇 자 써 본다. 며칠 전에 대한민국 국회의원 노회찬이 죄를 짓고 조사를 받다가 타살인지 자살인지가 분명치 않은 시체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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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가족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 모두가 5천만 국민들과 국제사회 앞에서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할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나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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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참으로 해괴한 일들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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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은 사인이 분명하지 않은데도 왜서인지 부검이나 수사도 하지 않고 서둘러 화장을 해버렸다. 이름 없는 노숙자도 아니고 일개국의 국회의원의 죽음을 자살로 몰아가는 그 이유는 분명히 훗날에라도 꼭 밝혀야 할 정치개입이 의심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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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웃기는 것은 나라를 위한 장한 일을 하다가 순직한 것도 아닌,,,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자살을 한 죄인의 장례를 국회장으로 그것도 5일장을 치러 주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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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더욱 웃기는 것은 돈 먹고 자살한자를 그 무슨 나라라도 구하다가 전사한 영웅처럼 추겨 세우며 빈소를 찾아가 눈물을 질질 짜며 애도를 표하는 인간들이 그리도 많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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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 중에는 대가리가 잘못된 병신짝들이 매우 많으며, 또한 그런 한심한 국민들이 개보다 못한 자들을 국회로 보내고, 청와대로 보내서 이 나라가 지금 망해간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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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국군장병들은 개죽음 취급을 받고... 돈 처먹고 자살한 정치인들은 영웅 대접을 받는 더러운 나라로 변해버린 것이 아니겠는가. 이 탈북자의 생각이 과연 틀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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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번에는 웃기는 정도를 넘어서 까무러칠 일이 또 생겼다. 망자가 적을 두고 있던 정의당 인간들이 자기 동료의 주검을 이용하여 굉장한 돈벌이를 했다는 것이다.
즉 5일장 중에서 3일 동안에 들어온 축의금은 정의당이 차지하고 나머지 2일 동안에 들어온 돈은 유족에게 준다고 하여 세상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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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당은 노희찬의 부끄러운 죽음으로 하여 단 며칠 동안에 지지도도 많이 높아지고 수억원의 돈도 벌어서 이참에 큰 횡재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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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얼마나 바보, 얼뜨기로 보았으면 나라정치를 한다는 자들이 아무 거리낌도 없이 이런 더러운 짓들을 마음 놓고 저지르는 것인가? 정말 개-돼지와 같은 국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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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탈북자의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를 남한의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
(탈북자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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