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시달리다 태풍 소식에
우려 반 기다리는 맘 이렇게
밤을 서성이며 항아리 위에 있는
야생화를 땅으로 내려 놓고는
비를 기다렸지만 바람도 비도
그냥 지나치고 이슬비 인지 가랑비 인지
살짝 다녀만 갔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나간 태풍이
원망스럽고 ~~~
박대통령님 판결에 혼자 분노를 느끼며
정회장님 방송 보면서 그나마 자제가
됩니다.
큰손자랑 번번히 현시국을 말하다
싸우게 되는데 차분하게 설명을
못 하고 울분먼저 토하게 됩니다.
네이버 댓글도 올리다 막히고 공감도
더이상 못 하게 하고 참 나라 꼴이
한심합니다.
그래도 자연은 참 아름답네요.
오늘 아침 마당에서 그리고 저녁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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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비비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5 네!!
충주호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은채 작성시간 18.08.26 무사히 태풍이 지나갈것 같아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비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6 ㅎㅎㅎ 감사 합니다.
은채님 올리신글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중 입니다.^^* -
작성자매일 감사 작성시간 18.08.26 오늘 전국적으로 비온다고 나오던데
비가 왔나요?
비가 와서 비비추님 마음이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비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6 아침에 한10분 조금 내리더니 그쳤네요.
몇칠전부터 비 올까봐 물을 화분에
안 주고 기다렸다 고사 직전입니다.
그나마 조금 내려서 화분 300개 물
안주고 좀더 오길 기다립니다.
댓글감사합니다.매일 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