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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사체 군산 야산서 발견

작성자안산시민.|작성시간17.12.29|조회수414 목록 댓글 2

경찰, 고준희양 사체 군산 야산서 발견…친부 경찰서로 압송중

김동철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군산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께 군산시 한 야산에서 준희 양이
 수건에 싸인 채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들이 발견했다.

고양이 살던 전주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장소까지는 차로 약 50여분 걸리는 거리다.


고준희양 유기한 친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신 훼손 여부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기 현장에 동행한 준희 양 친아버지 고모(36)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
 현재 그는 전주 덕진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경찰은 전날 고씨가 "숨진 준희 양을 군산 야산에
 유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내 밤샘 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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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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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미선 | 작성시간 17.12.29 아가야 이제 편히 쉬렴
    에효 슬프네요
  • 작성자봉황촌 | 작성시간 17.12.29 하여튼 절라인민국민들은 알아줘야 된다니깐요
    뻔뻔하게 코스프레를 잘해요
    1) 5.18 폭동 !
    2) 전북 경찰청 bus 앰프 무결속으로
    생사람 잡아놓고 엉뚱한분 옥살이 시키고
    ( 앰프결속 bolt 4개중 1개만 체결 했어도 사망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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