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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이곳은 시끌벅쩍한 시장이었는데

작성자나은내일|작성시간18.07.14|조회수322 목록 댓글 3

한 분 두 분 자발적으로 태극기 들고
시청 앞에 모여 통성명하고
그 다음주는 한 분 더...한 분 더...
참여 독려의 글을 서로 서로 올려
기백명이 넘었었는데..

하지만

언론의 무관심으로 시민단체의 한계를 통감하고
삼일절 피크를 기점으로
창당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순수성은 많이 퇴색되고
이권과 자기 사람 심기에 올인하는 모습으로
조직은 사분오열 되었네요.

모처럼 여기 와 보니 일년 전의 글이네요

함께 하시던 모든 분들은
건강하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박근혜대통령님 무죄석방을 위하여
힘을 보태고 계시겠죠?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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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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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메랄드2 | 작성시간 18.07.19 그렇네요 참으로 고통스런 시간들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단단하게 똩똘 뭉쳐야겠지요^^
  • 작성자나은내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8 한 때 활발하하고 기대에 부풀어 있던 모습이
    대한애국당과 국본 등으로 흩어져 있어서
    안스럽네요.
    하지만 죄없는 박근혜대통령 즉각 석방과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
    언제가는 함께 하리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작성자에슐리 | 작성시간 18.08.07 애국당과 국본등으로 가서 활동해도 박사모 회원이시면 카페에서 같이 토론도 하고 정모도 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청대집회도 참석했고 광화문도 가고 대한문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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