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태극기 집회 (보신각에서 오후2시~5시)수정6월15일

[이야기꾼]

우리 성남지부도 여럿으로 분리되었지만....

우리가 처음 태극기를 들었던 그 날 11월 19일의 맘으로 돌아갑시다.

우리지부가 재창립되어서 처음으로 우리 지부의 현수막을 들고 했던 그 날(12월10일)도 극소수였습니다.
한 명, 한 명씩 현장에서와 전의 명단을 일일이 연락해서 연락이 되는 분들과 카톡을 시작하여 300명이 넘기도 했으나
지금은 2월에도 또 3월에도 반기들고 나가서 100여명이었으나 
이제 좌파정권이 들어서 공직에 계신 분들은 다 나가시라 했고 대선이후에 0.1%의 득표율로 조신해 있자고 했는데.....
오히려 새누리당을 조각내려는 것인지 와해시켜서 없애버리려는 것인지는 모르나 우리 성남지부의 많은 회원들이 그 곳에 열렬히 가담해서 이젠 더 작은 수만 남았네요.

참으로 우리가  조원진을 대통령만들기 위해서 아니면 홍준표를 대통령만들기 위해서 지난 6개월 내내 눈맞고 비맞으면서 태극기 집회를 했나요?

목적과 수단을 혼동하는 지...다시 돌아보면서 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초심으로 태극기 애국집회에 참여합시다.우리의 자금은 고갈되었고 비난에 상처받았고 모금함은 이젠 그 고발에 설치도 안하고...자 우리 작지만 웅대한 집회를 보신각(종각역)에서 합시다.

날짜 :  6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 오후 5시

진행 : 14:00~15:30 : 국민의례 및 지역 대표 소개, 강연

행진  : 15:30~17:00 :

     (보신각 -> 을지로입구역 -> 을지로2가사거리 -> 종로2가사거리 ->안국역 4번출구 유-턴 -> 종로2가사거 리 -> 보신각)

장소 :  보신각(종각역)

우린 단 하나의 구호만을 외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 하라 !)

여러분 우리 집회로 꼭 오세요!!! 

[이야기꾼]

우린 우리가 원하는 것이 성취될 때까지 계속 해야 하기에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저도 오늘은 법원에 못갔습니다.
행정소송에 대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90일이 다되어서...
조금만 지나면 포기가 됩니다.

[레비]

감사합니다. 대한문에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법원에서 큰 태극기 들고 계신 것 보았습니다.
법원 참석 못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태극기 만세

[이야기꾼]

감사합니다.

[주희(탄핵무효)]

대통령님 석방만을 한목소리로 외칩시다...

[이야기꾼]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