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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돌이 멍청이

작성자원다람쥐|작성시간18.09.26|조회수71 목록 댓글 0

굴뚝에 연기가 모락 피어나
온 동리 산등 허리를 품을 즈음
꾀돌이와 멍청이는 사소한 시비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싸움을 하면 누구하나 승자와 패자가 있는 법이 잖아
꾀돌이가 밀리자 멍청이에게 말한다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 싸우자 한다.
멍청이그말에 그만 멈추며 손을 내민다.
그때 꾀돌이가 기달렸다는 듯 주먹을 멍청이 얼굴에 날렸다.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다.
또꾀돌이가 똑 같은 말로 제안해 왔다.
그리고 반복해 주먹이 날라왔다.
결국 멍청이는 코에서 피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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