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우습다.
조작된 이 완벽하고 기가막힌 단막극에 그저 구경꾼의 어리석음에 인생의 막장드라마를 보내고 즐겨왔던 그 시절들이 참으로 애석하고 꿈만 같습니다.
어떻게 하루 아침에 공산시대의 단막극의 종이 울리는지 어의상실입니다.
할아버지,할머니, 부모님 모두모두 할것없이 막장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는지 말문이 막힙니다.
2년여간의 고통과 희생은 그저 한줌의 몸부림으로 가려지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앙탈의 일부였다는것이 억울하고, 기가막힙니다.
결국에는 뿔뿔이 찢어지고, 헐뜻고, 물어뜻고 한줄기의 파도줄기에 외로운 조각배의 위태위태한 어려움에 버티려 안깐힘을 쓰나봅니다.
기나긴 역사와 전세계를 뒤업을듯한 우리 대한민국의 기상과,기백은 도대체 어디로 갔으며, 무었이란 말입니까?
중간생략~~~~~~~~~~~
그나마 미약한 우리 아까운 동지들의 투쟁과 목적이 통하는한 우리는 끝까지 포기없는 진짜가 무엇인지 반드시 보여줄것이며, 반드시 응징해야 할것입니다.
틈만 주면 별 그지같은 짖거리는 교묘하고 드러운방법으로 각종공갈과 협박을 일삼는 통개같은 미친쉐끼들의 파티가되어버리고, 게다가 개견찰 나부랭이들은 미쳐날뛰고, 법을 묵살시킨 법조계의 그지들은 밑구녁을 할아주는 무식하고 까라면 까는 미치광이들이 되어버린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게 녹이 슬어버리고, 은근히 법을 조작하고 꼴리는대로 나블거리는 갯또라이 짖거리는 정말 과관입니다.
"그래 쪼매만기다리라 반드시 종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리라 ~~.
대한민국만세, 박근해대통령님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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