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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회

[스크랩] 오늘 특별기도회 총선전 성도들을 향한 김옥경 목사님의 말씀 요약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4.04.09|조회수6 목록 댓글 0

제가 한 가지만 나누고 마칠게요. 오늘 너무 좀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틀 전에 저희 딸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제가 모르고 있었는데 자기도 총선을 위해서 3일 금식을 했다는 거예요.

아니 제가 요구하지 않았어요(웃음). 그런데 자원해서 본인도 뭔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어서 3일 금식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이렇게 감당을 했다는 거예요. 근데 제가 그 말을 듣는데 너무 기특하고 고맙더라고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그렇게 자원해서 행했다는 이 사실이 너무너무 저에게 감동이 되고 또 고맙고 기특한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바로 우리가 이렇게 평범한 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뭔가 중요한 것을 얻고자 할 때 뭔가 정말 중요한 기도 제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때 평범치 않은 어떤 비범한 그런 헌신과 희생을 할 때 하나님께서 감격하실 수밖에 없구나 감동받을 수밖에 없구나. 그리고 정말로 그것을 기특해하고 고마워하실 수밖에 없구나.

딸에 대해서 제 마음이 이런 것처럼 우리가 정말로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 좀 버거운 일이라 할지라도 좀 힘들 그런 상황이라 할지라도 나도 뭔가를 헌신하고 싶다. 희생하고 싶다. 그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하실 수밖에 없겠구나 그 기도는 이루어주실 수밖에 없겠구나. 그런 마음이 저에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5개월 동안에 우리의 그 모든 헌신에 대해서 대가 지불에 대해서 정말 크게 감동받으셨고 우리를 기특해 하셨고 고마워하셨다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나라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그 기도가 절대로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 5개월 동안에 정말 저희 성도 수많은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그 수많은 성도들의 눈물이 보좌로 올라갔어요. 하늘 보좌로 올라갔어요. 보좌에 있는 금 대접에 기도의 향이 올라갔고 수많은 성도들 여러분의 눈물이 눈물병에 담겨서 천국으로 올라갔어요.

그 기도와 눈물은 절대로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헛될 수 없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 땅을 대한민국을 지켜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은 오늘 금식을 했어요. 저도 그 마음이 제 딸의 그 말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그러면 남은 기간 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 또 제가 많이 회복이 됐거든요.

 

근데 너무너무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기뻐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지금까지도 배도 안 고파요. 힘들지도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하루 종일 기도하고 하루 종일 또 이 말씀 정리도 하고 또 준비도 하면서 여러분을 위해서 간절히 중보하면서 또 나라를 위해서 본당에서 얼마나 뜨겁게 또 피눈물을 흘리면서 구구절절 이 나라 사정을 아뢰어 드리면서 하나님 우리를 살려주실 수 있는 분 대한민국 살릴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정당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이 나라를 살릴 수 없습니다. 그 어떤 단체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사오니 하나님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살려주시옵소서 고쳐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교회 하나님이 왜 세우셨습니까?

열방을 살리시기 위해서 대한민국 살리시기 위해서 세우셨사오니 하나님 사랑하는 교회를 통하여 일하여 주시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중보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놀라운 하나님의 그 권능으로 이 땅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손길 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제 오늘 저녁 또 내일 또 선거당일에도 여러분이 상황만 되신다면 집에서든지 또 교회로 와서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계속 하나님께서 이 국민들의 마음 가운데 그죠 아직 투표하지 않은 그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지해 달라고 붙들어 달라고 주님이 기적을 베풀어 달라고 그렇게 끝까지 끝까지 우리는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해서 우리의 할 바를 하게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진심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또 우리의 그 진실함을 받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같이 이 시간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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