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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척 박사모지부장님... 최순실을 죄인 취급하는 내용은 피켓에서 빼야 합니다.

작성자소양강흰둥이|작성시간17.01.18|조회수384 목록 댓글 0


아래 내용은 김미영씨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최서원(최순실) 헌재 증언중 중요한 골자만 적어봅니다.

1. 연설문
정호성이 대통령께 연설문 작성 때문에 가끔 혼이 났다. 오래 모신 최서원에 보내 표현을 조금씩 고쳐 대통령께 칭찬을 받아 그 후부터는 연설문 마지막 체크업을 부탁했다. 정호성이 지메일로 보내두면 본 것도 있고 안 본 것도 있고 내용 관여는 없었다.

2. 재산
재산은 신사동 건물이 거의 전부다. 팔려고 해본 적이 없어 가격도 잘 모른다. 신사동이 논밭일 때 있던 교회 건물인데 목사 부부가 내분으로 떠나면서 싸게 주어 거기서 30년 간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았다.

3. The Blue K 
고영태 회사다. 2014년에 이성한과 함께 한강에서 불러 정권말에 정호성 연설문 의상실 동영상 등 엮어 게이트를 만들 것이다. 국회의원 되려다 실패한 TV조선 L기자에게 가져다 주었다며 돈을 요구해서 달래 가면서 막으려고 여러 가지 협조해 주었다. 

4. 고영태와 결별 사유
강아지 때문이라는 BBC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고영태 류상영 박헌영 노승일이 한 패가 되어 따로 회사를 차리고 최서원을 핑계삼아 이런저런 일을 도모하려 해서 결별하려고 했고 그 때문에 이 사건을 터뜨렸다.

5. 태블릿 PC
하나도 내 것이 아니다. 쓴 적이 없다. 마지막 것은 장시호 개인의 것이고 첫번째 것은 아무리 요구해도 안 보여 준다. 아이패드는 고영태에게 준 기억이 없다.

6. 인사개입
정부 인사에 개입한 적 없고 대통령이 들어주는 분 아니다.

7. 삼성 지원
박원오의 거짓 증언이다. 아는 바가 없고 이득을 취한 바가 없다.

8. 병력
장시간 증언이 힘들다. 중간에 약을 먹어야 한다. 우울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병이 걸려 2년 간 입원해 있었다.

9. 강압수사
자살해 버리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다. 특검에 불려가면 자살하게 될까봐 못 가겠다. 입에 담을 수 없고 사실조사 때 변호사 거의 없었다.

10. 대통령께 누구인가.
모시는 사람이다. 대학때는 존경했고 전두환 시절 거의 가택연금일 때 위로해 드렸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밖에 모른다. 충신으로 남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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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역시 혹시 죄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은 미미할 것 같고 언론 허위에 의해 대단히 과장된 것이 많습니다.

8조 재산도 언론의 개소리였고. 독일법인도 다 개소리였습니다.

최순실 역시 그들이 만든 거대한 덧에 물론 최순실을 올가미로 썻지만 피해자라고 봅니다.

그래서 최순실을 보호할 것까진 별도의 문제이지만 그 욕하는 대열에서는 우리는 빠져야 된다고 봅니다.


최순실이 아니라도 그들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라도 올가미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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