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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번 선대위에서 하는 득표 전략은 과연 승리의 의지가 있는가?

작성자동진골(원평1)|작성시간17.05.04|조회수140 목록 댓글 0



2번 선대위에서 하는 득표 전략은 과연 승리의 의지가 있는가?

선거는 2등이 필요 없는 경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공약보다 더 나은 공약을 발표하거나 득표를 위하여 갖은 전략을 구사하여 경쟁되는 상대후보의 표심을 뒤 흔들고 표를 가져 올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2번의 선거 전략은 무조건 보수단일화다.

이번 선거는 보수 단일화도 중요하지만 일단 득표율을 올려놓고 차선책이 후보 단일화다.

 

득표전략으로 우선 부동층을 잡기위해 부동층이 무엇을 원하는지그 표심을 선거 전략에 이용하여야한다.

일단 이 작전은 거의 없는 상태다. 다른 후보자들과 별반 다른 것이 없다는 뜻이다.

 

더 효과적인 득표 전략은 경쟁상대의 표를 가져오는 전략이다. 상대방 표를 한 표 가져오면 나에게는 두표의 효과가 있어 이 전략이 먹 힐 경우는 승리를 확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을 보면 지지율도 없는데 그리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보수 단일화를 외치면 무조건 2번을 찍으란다.

이거 뭐 어느 촌동네 시장터도 아니고 지금까지 표심을 공략하는 득표 전략이 6번의 후보를 사퇴하라는 것과 6번 지지자들에게 2번을 선택 하라는 삶은 감자에 이빨도 안들어 가는전략만을 고집한다.

 

왜 그러는 지는 몰라도

생각해 보건데 패배에 원인을 보수의 단일화를 거부한 후보가 책임을 지라는 사전 시나리오 같다.

 

마지막 여론조사 발표를 보아도... 2번 측에서 하는 말이 여론조사가 조작되었다는 변명만을 늘어놓는다.

팩트도 없이 그것도 차이가 2%정도 이내일 때 써먹는 것이다.

그럴 경우 당선 가능성에서 뒤집힐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건 뭐 선거대책위의 전략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어제까지의 여론조사를 보면 6번 지지율 다 가지고 간다고 한들 뭐가 달라지나.

 

2달 내내 보수 단일화만 외치다 말 것 같다.

상대방 지지자들을 좀 빼었어야 했는데 허구헌 날 책임회피성 선대위 전략을 폈으니...

 

그 나마 일주일새 오른 지지율은 3번에서 돌아온 보수표로 분석이 된다.

선거 전략의 부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

 

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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