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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끌고가는 이유 ?

작성자행복한농부|작성시간18.09.19|조회수413 목록 댓글 2
*북한가는 이재용

작성자 현산|

이재용삼성 부회장 평양행 동반은 사실상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것이다. 
이재용이 뭐가 좋아서 또는 사업상 뭔 필요가 있어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문재인과 함께 김정은 알현 가겠나? 
허나 문재인은 반드시 이재용을 김정은 앞에 꿇려야 할 이유가 있는 모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만찬에 이재용 부회장을 초대했을 때는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출국을 불허했던 무리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었다. 이로서 트럼프는 내심 한국을 버렸을 것으로 보고 나라장래가 두려웠다. 삼성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을 쌓을 기회를 잃어 애석한 정도가 아닌 문제였다.

이재용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전야의 특별만찬에 초대받았다는 건 삼성 위상 제고는 물론 국익에도 엄청난 이익이고 감사한 일이었다. 허나 끝내 이재용이 만찬에 못 가게 막는 것을 보며 기가 막혔다. 저것들이 과연 대한민국국민이 맞는지 하는 깊은 의문과 함께.

세계 16명의 유명인사만 참석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초대를 옆에서 걷어차 버린 것들이 김정은 알현에는 강제로 데리고 간다. 이재용은 사실상 포로로 묶여 끌려가는 것이다. 이재용이 지금 유엔과 미국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에 가서 35살 철부지 김정은을 알현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삼성의 수난은 김대중 대통령이 이건희 회장을 청와대로 두 번이나 불러 북한에 투자하라고 했는데 대답만 하고 끝내 응하지 않음으로 시작되었다. 결국 이건희 회장이 유죄판결 받고 노무현 대통령한테 8,000억 뜯겼지. 이건희가 국가에 헌납한 사재는 노무현이 재단 만들어 저들 패거리 만찬장으로 만들었고.

지금 청와대에서 호가호위하는 장하성이 삼성 때려잡기에 맹활약한 것도 이때였다. 삼성은 지금처럼 법을 가장한 호남권력의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호남출신 검사를 특별 채용했다가 5년간 100억이나 주고도 또 뒤통수 심하게 맞은 것도 이때. 다 북한 투자하라는 김대중 지시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곁에서 목도하고, 지금은 또 자신이 아버지가 당한 것과 같은 수순으로 협박당하고 있는 이재용이 문재인의 야비한 압력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나. 거절하면 또 잡아넣을 텐데.

오늘 이 날을 위해 그동안 문재인정권은 권력기관을 총동원 삼성을 도대체 몇 번이나 압수수색하고 협박했나? 심지어 병석에서 연명만 하고 있는 이건희 회장까지 온갖 잔인한 방법을 총동원해 열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털었다.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이 아니고는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태연히...

근데 문재인이 정말 웃기는 건 문재인의 김정은 알현식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벌회장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맨날 재벌은 척결해야할 대상이고 해체시켜야 된다고 협박하면서 왜 김정은 알현 식에는 굳이 억지로라도 데려가겠다는 거야? 
주머니 빈 김정은한테 돈 퍼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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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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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비추 | 작성시간 18.09.19 시뻘건 속샘 알 사람은 다 알죠.
  • 작성자유메아루 | 작성시간 18.09.20 다알다마다요..
    근데..알면 뭐하겠어요
    힘을..키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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