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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투쟁하는 김진태 의원

작성자꾸미커. 2009. 01.13|작성시간19.02.14|조회수161 목록 댓글 0

♥배 12척을 가지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명량해협'에 홀로 서있던 이순신 장군의 비장한 심정처럼..
'탄핵시즌2'를 맞아 모두가 숨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정치생명을 내걸고 홀로 외롭게 투쟁하고 있는 김진태 의원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실제 친박이 아님에도 친박이라는 '주홍글씨' 를 감수하고 서슬퍼런 탄핵정국에서 태극기 집회를 선도하여 보수우파의 불씨를 살린 김진태 의원이 (연방제 초안격인) '판문점 선언'
과 (사회주의적) '헌법개정'을 강력히 반대하여 무산시켰다!】

96%에 달하는 국민들로부터 박근혜와 새누리당 보수우파가 촛불과 탄핵의 열기로 뜨겁게 불태워지고, 그 불똥이 혹여 자신에게 튈까봐 새누리당 의원 모두가 몸을 사리고 있을때, 애국우파의 상징인 태극기를 두르고 그 쓰나미를 온몸으로 맞으며 마녀사냥의 부당함을 부르짖은 정치인이 있었으니 바로 김진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전혀 기대치 않은 인물이란 것이다.
박 대통령의 덕을 본 그 많은 의원들이 아니라, 전혀 생소한 인물 김진태라는 것이다. 사실, 김진태는 친박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이명박 정권 때 정치에 입문했을 뿐 아니라, 친박의 어떤 모임에도 참여하지 않은 그야말로 비주류, 중도파 의원으로 분류되는 인물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박근혜로 부터 가장 시혜를 덜 받은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런데 위기 때 인물이 난다고 했던가? 박근혜 곁에서 기생해 단물만 빨아 먹던 자들이 하나 같이 친박으로 낙인 찍힐까 몸을 사릴 때 그것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의연히 친박을 자처하며 박근혜를 온 몸으로 막은 것이다.

세파(世波)라고 했던가?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어려움과 배신에 직면한다. 그러나 아주 가끔씩은 인간답고 의리 있는 사람을 만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인간에 대한 신뢰와 삶에 대한 용기를 얻곤 한다.

김진태! 모두 다 손을 저을 때, 정치적 불이익을 뻔히 알면서도 친박이라는 주홍글씨를 감수하며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앞장 서 외치는 의인 김진태!

지금은 비록 박 대통령이 덫에 빠져 있지만 "진실은
영원한 법이라" 그가 해 온 일과 진정성은 지워질 수가 없다. 아울러, 친박이라는 타이틀은 앞으로도 김진태를 무수히 괴롭히겠지만 먼 후일 세인들은 그를 반드시 의리있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기억할 것이다.

각설하고 태극기의 중심에 신선한 사이다 같은 김진태가 있었기에 매주마다 인원이 폭증하여 성공적인 집회로 이어졌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탄핵정국하의 대선에서 (후보자 개인의 역량도 있겠지만)홍준표가 24%를 얻게된 근원이자 원동력이 바로 태극기 집회가 줄기차게 보수우파의 가치를 목놓아 외쳤기 때문임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런 현 정국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고 (사심없이)
충성을 다하는 김진태 의원의 리더쉽에 따라 당무를 처리해야만 한국당이 범 보수우파는 물론 일반국민들의 신뢰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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