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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피니언] 이천수 “난 정치·左右 몰라… 배신자? 월드컵처럼 선거도 쿨하게 싸울 수 없나”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4.04.15|조회수93 목록 댓글 2

[오피니언] 이천수 “난 정치·左右 몰라… 배신자? 월드컵처럼 선거도 쿨하게 싸울 수 없나”

[김윤덕이 만난 사람] 원희룡과 낙선 인사 한 이천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입력 2024.04.15. 03:00업데이트 2024.04.15. 08:52

 

https://www.chosun.com/opinion/2024/04/15/BCP6TKLV7NFG3EBRSRZPLGVX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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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선거운동을 하며 대한민국이 빨강과 파랑, 양날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천수는 "승자와 패자가 서로에게 박수 쳐주는 멋진 정치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원희룡 캠프 제공

 

총선은 끝났으나 이천수는 길 위에 있었다. 붉은 점퍼 차림의 그는 인천 계양을에서 패배한 원희룡의 낙선 인사에 동행했다. ‘의리 빼면 시체’라는 그라운드의 악동이라더니, 캠프에서 부탁한 것도 아닌데 열일 제치고 왔다고 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정치는 득보다 실인데, 이천수는 어쩌자고 선거판에 뛰어든 걸까. 13일, 낙선 인사의 마지막 장소였던 이마트 계양점 앞에서 그를 만났다.

 

◇ 어느 편이냐고? 난 사람만 본다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더라.

 

“후보님이 플래카드로 인사를 대신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해서 나도 따라 나섰다. 원 후보의 그런 소탈함과 진정성을 내가 좋아했던 것 같다.”

 

-선거 전과는 분위기가 달랐겠다.

 

“욕하는 분들이 확 줄었다(웃음).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어깨 두드려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틀간 하루 3시간씩 계양구를 걸어다니며 인사했더라.

 

“그래야 주민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임학역, 이마트 등 우리가 유세했던 주요 장소에서 다시 뵈니 반가웠다. 뽑아달라고 할 때만 절하는 건 역시 도리가 아니었다.”

 

-당선 인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낙선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후보님도 계양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인사라고 생각한다.”

 

-어쩌다 원희룡 캠프에 합류했나.

 

“2016년인가, 월드컵 4강 주역들이 제주 여자축구부를 방문했을 때 처음 뵈었다. 보좌관이 절친이라 몇 번 같이 뵙다 보니 친분이 쌓이고 서로를 좋아하게 됐다.”

 

-선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은 건가.

 

“나는 솔직히 계양으로 오지 말라고 만류했다. 워낙 민주당이 강해 당선되기 힘드니까. 그런데도 굳이 오시겠다면 도와드리고 싶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나?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정치도, 좌우도 모른다. 다만 계양은 내가 자란 곳이고, 축구를 처음 시작한 곳이며, 함께 축구했던 친구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고향 같은 곳이라 낙후 지역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일 잘하고 힘도 있는 일꾼이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 13일 인천 계양구에서 낙선 인사를 하고 있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이천수. /유튜브 원희룡TV

 

◇ 계양의 끝에서 끝까지 걸었다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유세도 지원하지 않았나.

 

“송 대표님은 내 축구 인생의 은인이다. 내가 좀 문제가 많은 선수였나(웃음). 이리저리 방황하다 축구계에서 버려지다시피 한 나를 정신 차리게 도와주셨고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해 제대로 은퇴하게 해준 분이다. 선거를 도와드리는 게 마땅했다.”

 

-그러다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니 배신자 비난을 받은 것 아닐까.

 

“정치를 몰라서이겠지만, 나는 사람만 본다. 아주 단순하다.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이다.”

 

-아내와도 다퉜다고.

 

“뭐에 꽂히면 그냥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아내가 굉장히 걱정한다. 하지만 결국 나를 이해해줬고 우리는 같은 선택을 했다.”

 

-송영길이라면 이재명 후보를 돕길 원했을 텐데.

 

“이재명 후보는 어떤 분인지 내가 잘 모른다. 아까 말했듯이 나는 계양을 위해 더 열심히 뛸 사람을 원했을 뿐이다. 서울과 이렇게 가까운데도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재건축, 재개발 이슈를 잘 풀어서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이재명은 경기 지사를 지냈고 2년이나 계양을 의원으로 있었으니 더 적임자 아닌가.

 

“이 대표는 계양이라는 작은 지역보단 국가라는 더 큰 그림에 관심이 있는 것 같더라. 물론 나라가 중요하지만, 계양구민에겐 계양을 더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원 후보는 계양에 온 지 얼마 안 되지만 선거 승패와 상관없이 계양을 빨리 바꿔야 한다는 데 진심으로 공감했다. 공약, 토론회에서 보여준 고민과 대안들만 봐도 그렇다.”

 

-선거운동 기간 계양구를 다 걸어서 다녔다던데.

 

“원희룡 후보가 내게 물었다. 계양구를 차가 아닌 운동화로 다닐 수 있겠느냐고. 나야 선수였으니 문제없지만 후보님이 나이도 있고 체력도 달려서 안 될 줄 알았는데, 살까지 빼면서 계양을 두 번, 세 번 완주하더라. 계양의 끝에서 끝을 다 밟으며 민심을 읽었다.”

지난 4일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이천수와 어머니. 그는 상대 당 지지자들로부터 가족을 위협하는 협박을 받았다. /유튜브 원희룡TV

 

◇ 욕먹으며 완주한 이유

 

-폭행도 당했다. 선거판에 나선 걸 후회하진 않았는지.

 

“유세 첫날부터 후회했다(웃음). 욕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멘붕이 오더라.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송영길 선거운동 할 땐 욕을 먹지 않았나.

 

“전혀! 한 번도 비난받은 적 없다. 내가 축구를 못 해서 욕 먹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이건 선택의 문제 아닌가. 민주주의 사회인데. 내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아버님이 더 시끄러운데요?’ 등등 민주당 지지자들과 실랑이를 해서 논란이 됐다.

 

“그분들은 정말 거칠다. 욕하고 조롱하는 데 거침이 없다. 축구팬들이면 다 아는 내 성질에 참다 참다 한 말씀 드린 것뿐이다. 내가 그분들께 받은 협박과 비난은 만 번도 넘는다. 그래도 화를 눌렀다. 후보님께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

 

 

-그래서 ‘개딸’의 표적이 됐다.

 

“인스타는 안 본 지 오래됐다. 쏟아지는 욕설을 처음엔 열심히 지웠는데 지우다 지쳐서 안 들어가고 안 본다. 선거 기간에도 유튜브 ‘리춘수’ 영상을 몇 개 찍었는데 올리질 못 하고 있다. 초토화될까 봐. 구독자도 엄청 떨어져 나갔다.”

 

-낙선 인사 때 ‘솔직히 (선거운동 하며) 쫄았다’고 고백했더라.

 

“저는 계양 출신이고 계양 발전을 위한 순수한 마음에 나선 건데 상대방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더라. 욕설은 기본에, 손을 강제로 잡아끌며 네 가족이 어디 사는지 안다고 협박했다. 당황스럽고 무섭더라. 내 입장을 설명해주려고 해도 대화 자체가 되지를 않았다.”

 

-우리 정치의 현실일까?

 

“월드컵 응원할 때는 원팀이 되는 국민이 선거 때는 빨강과 파랑 양날로 갈라지는 게 섬뜩했다. 그래서 후보님한테 물었다. 정치가 원래 이런 거냐고. 그러자 ‘조국 사태’를 겪으며 분열이 더 심해졌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연예인들이 정치를 멀리하려는 것 아닐까.

 

“사람들은 내가 무슨 목적을 갖고 머리 엄청 굴리며 선거판에 나왔다고 조롱하는데, 머리가 있었다면 이런 선택은 안 했을 것이다. 정치가 뭔지 알았다면 절대 선택해선 안 될 일이었다(웃음).”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

 

“둘째날도, 셋째날도 힘들었다면 완주 못 했을 거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주는 분들이 늘어나는 걸 체감했다. 축구로 치면 원희룡 후보는 원정 경기를 하러 온 사람인데 정말 열심히 하니까 홈팀 관객도 인정하더라. 민주당 성향 주민들 중에도 당과 상관없이 뽑으라면 원희룡을 뽑겠다는 분들 많았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과 차두리, 이천수, 코칭스텝과 함께 슛팅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보며 분석을 하는 모습./스포츠조선DB

 

◇ 히딩크와 클린스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을 땐 실망했겠다.

 

“믿지 않았다. 개표하면 뒤집어질 거라 확신했다.”

 

-어차피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었나.

 

“축구가 재미있는 건 월등한 경기력을 가진 팀을 약팀이 이기는 반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계양역은 열 번, 임학역은 스무 번 넘게 가서 유권자를 만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 눈동자가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 바람을 탄다고 할까? 잘하면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나.

 

“선거운동은 일찍 시작했는데, 후보의 진정성을 더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게 하는 데는 시간이 모자랐다. TV 토론회 이후 판세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토론회를 두세 번 더 했으면 뒤집혔을 것이다.”

 

-이천수의 지지도 판세에 영향을 미쳤을까?

 

“모르겠다. 초등학교 꼬마들, 그리고 엄마들이 날 좋아해주신 것 같다(웃음).”

 

-정치에도 뜻이 있나?

 

“축구협회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주제에 정치는 무슨.”

 

-정치와 축구, 뭐가 더 어려울까?

 

“당연히 정치 아닐까. 축구는 11대11로 싸우니 일대일 싸움에 가깝지만, 정치는 그게 아니더라.”

 

-이천수가 생각하는 축구와 정치 리더십의 핵심은.

 

“소통! 훌륭한 지도자는 사소한 의견도 귀 담아 듣는다. 히딩크는 늘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팀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한 뒤 전략을 세웠다. 그 반대가 클린스만이었다.”

 

-월드컵을 원팀으로 응원하듯 정치도 그럴 순 없을까?

 

“태영호 후보가 경쟁 상대였던 윤건영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며 꽃을 보냈다는 뉴스를 보고 감동했다. 쉽지 않은 일이다. 어디든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지만 서로를 위해 박수 쳐주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게 멋진 정치 아닐까.”

 

-그나저나 선거운동 하는 두 달간 TV를 비롯해 본업은 아예 손을 놨다던데.

 

“그래서 우리 소속사 사장님이 굉장히 열받아 있다. 어떤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이 자기 연예인이 선거운동 하는 걸 허락하겠나. 하루에도 손해 보는 돈이 얼만데. 오늘 기자와 만난 줄 알면 뒷목 잡으실 거다(웃음).”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나?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유세 끝나고 집에 가면 다섯 살 쌍둥이가 날 빤히 쳐다보는데 ‘여기가 현실이었지’ 하면서 정신을 차렸다(웃음).”

 

-아,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간 고깃집에서 소고기가 아니라 김치찜을 먹어서 서운하진 않았는지.

 

“그 식당은 원래 김치찜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그리고 워낙 바빠 고기 구워 먹을 시간도 없었다, 하하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 인천 계양구의 한 식당을 찾아 원희룡 후보, 이천수씨와 함께 김치찜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2024.4.8/뉴스1

 

☞이천수

1981년 인천 출생. 부평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같은 해 레알 소시에다드로 스카우트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 K리그에서는 울산 현대,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고 2015년 은퇴했다.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을 지냈다. 80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리춘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덕 기자  

 

anak

 

2024.04.15 06:00:46

낙선인사가 후일에 꼭 큰 힘으로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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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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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ong05

 

2024.04.15 05:55:54

계양을 에는 당일투표자와 사전투표자의 성향이 확연한 사람들이 산다.당일 성향은 이:원이 48%:50%으로 원희룡이 이겼는데 사전투표는 60:38로 이재명이 이겼다.이상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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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각산 호랑이

 

2024.04.15 06:00:59

이천수 애?榜?깃발만 꼽으면 되는 곳에서 그만한 득표율이면 진게 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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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4.04.15 06:32:55

이천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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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4.04.15 06:19:36

이천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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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4.04.15 07:11:54

이천수의 의리와 용기 높이 사고 싶다 축구 선수로서는 정치적 식견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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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요십조

 

2024.04.15 06:16:35

이번 선거에서 가장 돋보인 2인은 원희룡과 이천수였다. 여당 의원들이 저렇게 했더라면 전라도 지역 빼고는 낙선될 곳이 없었을 것이다. 이천수는 의리도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란걸 보여주었다. 사실 본투표에서 원희룡은 2% 승리했다. 선관위 자료를 보니 사전투표에서 터무니 없이 이재명이 몰표를 받았더라.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지역이다. 이번 사전선거에서 40-50이나 60-70은 투표율이 차이가 없었다. 궁금한 분들은 엑셀자료 받아 직접 확인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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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2024.04.15 06:20:42

저는 이번 선거에서 <체육인 이천수, 다시 보기>를 했습니다. 나의 편견을 깨트린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이참에 정치인으로 나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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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ill

 

2024.04.15 06:44:30

정답 나왔네. 계양은 이천수가 출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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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2024.04.15 07:08:29

리천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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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4.04.15 07:08:38

수고 많았어요...이천수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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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ill

 

2024.04.15 06:51:40

계양엔 저소득자가 많으니 도움되는 정책 펴면 당근 지지자 됩니다. 지역 탓 말고 최저임금 팍 올리면 지형이 바뀝니다. 그런 정책이 안되면 이천수처럼 국회말고 발로 현장 뛰는 정치인을 보내면 됩니다. 더이상 애꿎은 지역탓 핑계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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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塔

 

2024.04.15 07:28:31

그동안 참으로 큰 고생하셨습니다.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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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

 

2024.04.15 06:59:30

새로운 발견,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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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4.04.15 07:21:21

이천수 낙심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고 좋은 미래가 있을것 입니다. 수고하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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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샘

 

2024.04.15 07:28:00

이천수 생각 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수고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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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목련

 

2024.04.15 07:12:04

이 선수 수고했어요 재명 텃밭에서 그 정도의표를 얻은것은 이긴거나 다름없으니 마음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당당히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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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바

 

2024.04.15 06:18:16

40대 50 대 남자와 전연령대 여자 들은 좌발화가 심화 되어 있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근간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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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James

 

2024.04.15 08:21:18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지역의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한 것 지지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마음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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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

 

2024.04.15 07:33:07

이천수가 큰 정치인같다 성숙함과 멋진 마인드가 돋보이고 사나이답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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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타이

 

2024.04.15 06:02:13

역시 계양구는 개양구였습니다. 주민이 그러니 구가 발전이 없는거구요. 이천수 선수도 이쯤되면 포기하세요. 그냥 좋은 동네에서 잘 사시?q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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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4.04.15 09:04:14

이런 젊은이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니고 사생결단식의 싸우는 마당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국민을 완전 갈라치는 선거는 필요없다! 사라져야 한다. 차라리 없애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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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江물

 

2024.04.15 08:31:13

이 친구 진국이네..ㅎ 응원해야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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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드로

 

2024.04.15 08:08:24

이번 선거는 이천수를 다시보게 만든 선거였다. 저렇게 열심히 원후보를 도와주다니 정말 참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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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windy

 

2024.04.15 08:04:58

난 민주당이 좌우를 떠나 우리 군인이 다쳤을때 같이 위로해주고, 공무원이 북한에 불태워졌을 때 같이 분노하고, 중국이 대한민국을 폄하할때 같이 비판해줬다면 민주당도 대한민국 의 한 국민의 당으로 봤을것이다. 그러나 그렇치 못했다. 마치 그들의 꼬봉처럼. 그래서 저들을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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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키

 

2024.04.15 07:43:40

경기도/ 인천/ 서울의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든 동마다 민주당은 본투표보다 사전투표 득표율이 더 높은 이상한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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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규

 

2024.04.15 07:26:22

월드컵 때는 원팀인데 ... 프로팀 응원할 땐 지역에 기반을 둔 팀을 거의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정치는 프로팀 응원하듯 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 기반에는 정치인들의 선동질에 많은 책임이 있다고 보고 또 옳지 못한 정치인을 선택한 유권자들의 책임 또한 크다. 기울어진 시이소처럼 득표율이 나온다면 분명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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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77

 

2024.04.15 06:05:41

이천수가 ~~~ 원희룡이 건교부 장관시절 했던 걸 몰라서 그랬습니다. ~~~ 그저 민주화운동하고 올바르게 살아왔을 거라는 생각뿐이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좌파정책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면 그것 역시 이완용이나 다름 없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그짓을 한 게 원희룡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파"사건 등 세계적 인플레이션에서 기름을 쳐 부은게 원희룡입니다. 앞으로 원희룡을 써면 그것이 계속 부각되어 더더욱 윤석열 임기를 앞당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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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4.04.15 08:47:08

아나도 좌파들 인성을 알았겠지.... 지독한 지방색이 나라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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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청동엘

 

2024.04.15 07:22:26

전라도가 많으면 그 지역 발전은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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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아제

 

2024.04.15 09:15:49

수고했습니다 이천수선수를 좋아하게 ?楹六?의리, 공병호박사 분석에 의하면 이긴 선거랍니다 사전투표에 1만표정도 가짜가 들어간거래요 현장에서 느낀 이길것같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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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2024.04.15 09:04:30

ㅎㅎ천수씨 고생했습니다....근데요....빨*이들하고는 쿨하게 못싸웁니다....쟤들 없어질때까지 죽기살기로 싸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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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g0503

 

2024.04.15 09:32:16

이천수 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매우 순수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된다. 다른 느낀 점은 송영길 후보 선거 운동을 도와줄 때는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폭행을 그쪽 동네 전문이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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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2024.04.15 09:08:14

잡초밭을 단시간에 꽃밭으로 만들기란 많은 시간괴 노력이 필요하다. 정치란 생물이고 농부의 경작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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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D

 

2024.04.15 09:07:07

보궐선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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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2024.04.15 09:05:11

감사합니다. 응원은 계속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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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타

 

2024.04.15 08:43:39

영웅 멋져버려 천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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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6

 

2024.04.15 08:05:01

계양이라는 한심한 지역에서 이만한 인물이 성장한것만 해도 용하다. 볼수록 가상하다. 이천수 선수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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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2024.04.15 06:41:26

사람만 보고 뽑는게 서울 경기에서는 그나마 가능한데.. TK지역에서는 불가능하지! (호남도 그렇고..) 거기는 애국주정하며 박근혜 탄압에 맞서서 싸우다가도 박근혜 잡아넣은 검사들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어주고 오히려 충성하고 떠 받들지! 그러니 김정은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아준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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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4.04.15 06:28:17

자신이 어떤 정치적 이념의 소유자 인지도 모르면서 정치판에 끼어 들겠다고? 어떠한 정치적 신념도 없으면서 막연히 출세한번 해 보자고 정치판을 기웃거린다고? 축구고 정치고 때려치고 그냥 예능에나 출연해서 희희덕대며 말 같지않는 말장난이나 하면 딱 어울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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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2024.04.15 06:15:43

원희룡 답다 .자신과 말과 자신을 일치하는 무결점성 ,Trust 자신을 연결하는 마케팅 , 무패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는 정신적인 우위의 전략 원희룡은 앞으로 불굴의 승부자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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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씨

 

2024.04.15 08:18:39

종북좌파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보여주기식입니다. 진심이 없는 이들과 비교해 이천수 선수는 분명히 정감있는 후원회장 답습니다. 원희룡 후부는 젊으니까 분명히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서 기둥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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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24.04.15 08:01:29

이천수 선수는 참 맑고 스포츠 정신이 몸에 박혀있군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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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2024.04.15 07:40:31

이천수 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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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4.04.15 07:35:11

니가 선거를 알아? 예능 데뷔하냐? 본떼를 보여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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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4.04.15 07:10:22

이천수가 솔직히 제대로 된 애는 아니지? 오히려 이번 선거의 패배 요인이라 본다. 왜? 진실성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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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쥴리윤정은

 

2024.04.15 10:02:43

천수야. 일단 너부터 좀 쿨해지면 안 되겠니? 시민들한테 시끄럽다느니 너 때문에 나라가 발전을 안 한다느니 이런 쿨하지 못 한 말은 왜 하고 다닌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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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똑바로

 

2024.04.15 10:01:24

내가 알기로는 이천수는 성격이 거칠다고 알고있다. 그반면에 옳고 그름을 분간할수 있어 고맙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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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이재명

 

2024.04.15 10:01:14

계양을 진정 사랑하는 이천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파란색 빨간색에 관계없이 열정적인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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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9:51:56

좌우도 모르는 니가 천방지축 날뛰는 바람에 대한민국 축구인 전체가 무식한 인간들이라는 불필요한 오해를 심어주었다. 전체 축구인에게 사죄해라... 어쪄 좌우도 모르면서 선거운동을 하냐? 그러니깐 니가 한 소리가 전부 헛소리지. 에라이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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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2024.04.15 09:22:51

이천수 화이팅!!!!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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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pogon

 

2024.04.15 09:21:51

이천수는 훌륭하다.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가져가는 선수는 아름다운거다. 그의 앞날에 영광이 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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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학모

 

2024.04.15 09:19:05

이번선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한동훈의 셀카(구름인파) 다음으로 이천수의 의리다. 리춘수 다시 봤어요. 역쉬 사람은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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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4.04.15 07:40:18

거지 같은 말. 축구가 쿨 하냐? 파울도 작전이다. 레드 카드를 받더라도 막아야 이기는 것이 축구다. 나쁜 분, 어디서 선동이냐. 축구를 알기는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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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르트

 

2024.04.15 06:40:16

그냥 순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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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04.15 10:17:15

이천수선수님 수고하셨습니다.원희룡님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어느당편도 아니다 맞습니다 운동선수 연예인등은 그래야 합니다.국민모두의 사랑을 받아야할 분들 이니까요 이번의 선거운동이 앞길에 걸림돌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영원한 우리의 축구스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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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자

 

2024.04.15 10:16:25

이춘수 유튜브 가끔 본다. 세간의 이미지와 달리, 매우 명석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춘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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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1

 

2024.04.15 10:10:45

정치,좌우도 모르고 축구만 하고 살았다구. 그랬군! 나이 먹고 세상이치 배우면서 역사는 알고 살아야지 않겠니?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북한애들은 책만들고 미사일 쏴대는데 이념은 배워야 하지 않겠어? 넌 너무 한가하게 산거란다. 축구만 한다고 애국이 아니야. 정치,좌우를 제대로 알아야 애국을 할 수 있는거란다. 지금부터라도 역사공부 제대로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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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UN

 

2024.04.15 10:03:09

한번 패배했다고 두번 패배할것 없습니다! 이천수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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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꽃은핀다

 

2024.04.15 09:48:57

레프트윙 라이트윙도 모르고 축구한 이천수..좌우도 모른다고?? 그럼 좀 배워서 행동해. 모르면서 가볍기가 새털같이 행동하면 좌우에서 모두 욕받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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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9:48:36

이제는 검찰의 더럽고 야만적인 조작수사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21세기 대명천지에 조작수사가 웬말이냐? 우리는 충분히 경험했다 정치검찰의 야만적 조작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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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이

 

2024.04.15 09:42:41

천수야 정치도 모르면서 뭐한다고 그짓을 한거니? 얼마나 무책임한 소리냐고? 스포츠는 쿨하게 싸울런지 몰라도 정치판은 속이고 속는건데, 거짖말 잘하는 사람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사람이 정치판에서는 두목이 된다고, 그런데 그런 엉뚱한 소리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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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bama

 

2024.04.15 09:41:38

우리나라 최고의 축구선수 리춘수 응원합니다. 다음번에는 본인이 출마하면 이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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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군

 

2024.04.15 09:40:31

진정한 사나이 이고 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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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한국

 

2024.04.15 09:38:50

원희룡 패배가 이천수 이미지때문인 것 같아 보였음. 유튜브에서 맨날 둘이 쓰잘데기 없이 갑자기 하길래 뭔가 싶었고 비호감이었음. 국힘은 떨어진 원희룡을 비서실장으로 앉힌다고 하고 대체 좌파는 쓰레기인데 국힘은 뭐냐 진짜 국력이 팍팍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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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up

 

2024.04.15 09:28:49

이천수의 솔직한 심정이 한국 정치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다. 정치가 이래서는 안된다. 그런데 안되는 안되어야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것은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반성을 해야 할 문제다. 그런데 너무 뻔뻔하게 정치를 할 자격도 갖추지 못한 자들이 정치를 한다고 난리를 피고 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런 자들을 뽑는 비 이성적인 집단이 대한민국의 1/2이 된다는 점이다. 나라를 망치지 말고 이민이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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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9:24:45

어이없네 진짜. 좌우도 모르면서 선거운동했냐? 짐작은 했다만 그정도로 무식할 줄이야. 좌냐, 우냐? 이게 정치에서는 굉장히 중요한거야. 정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거든. 특히 대한민국 정치에서는 좌우의 입장과 양자간 건전한 경쟁이 발전의 토대야. 그런데 좌우를 모른다니. 어이없네 진짜. 이 그러니까 좌우도 모르는 넌 이제 나서지마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에라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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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26:11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부도의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무역수지는 악화되고, 자영업 폐업하고, 부동산거래는 멈추고, 실업자는 증가하고,기업활동 위축되고, 주가는 폭락하고..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 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모든 경제지표가 최악을 치닫고 있습니다. 가족들 건강 잘 챙기고, 현금 확보해두고, 빚 씀씀이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에게 또속으면개돼지소리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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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환

 

2024.04.15 08:11:52

이천수를 문체부장관으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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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쥴리윤정은

 

2024.04.15 07:54:48

너같은 사람 때문에 조선이 280년간 발전을 못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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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맞이

 

2024.04.15 07:52:15

넌 코인이나 해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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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4.04.15 07:20:36

부탁인데 보수 참칭하며 까는 글 올리마라 좌파1찍들아 참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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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4.04.15 07:19:08

강성필이라는 사람이 하는말 민주당지지하던자가 상대당을 지지했다며 배신자프레임을 씌우더라 그러면 문재인이는 왜 김종인진영 조응천 영입했냐?? 그래서 배신자 프레임씌워 당에서 쫓아냈냐?? 거기에 국민이 심판해서 다 낙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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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2024.04.15 06:24:42

천수가 뭘 모르네. 갱년기 개딸들과 몰표마을 인간들에게 그걸 바라냐? 차라리 중국이 월드컵 우승하는 게 더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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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탄핵

2024.04.15 05:58:4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고갱이다

 

2024.04.15 10:16:45

이 땅에 사회중의 망령이 점령하지 않게 하려면, 보수가 분열되면 안되고 하나가 되어야 하며, 종북 주사파 라는 용어 보다는 가치 용어를 사용해야 하며, 왼쪽에 있는 5%를 이쪽으로 계도, 계몽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보수 진영부터 관리되어야 하고, 연구소가 설립되어야 하며, 언론부터 관계를 맺어야 하고.. 어이쿠 할일이 태산인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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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2024.04.15 10:15:20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한민족은 궤멸되어야 할 민족이란 뜻인데, 말이 되나? 조국 같은 징역 2년 선고 받고 재판중인 파렴치한 범죄자를 국민 700만명이 찍어줬다는 걸 믿으란 얘기냐? 물론 대다수가 저급한 호남인들이라지만 말이 안된다. 차라리 부정선거인 게 너희 조선민족에게는 축복이다. 부정이 아니고 실제 니들이 찍은 거면 이 민족은 조만간 남미꼴 날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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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un

 

2024.04.15 10:13:20

사전 투표 조작에 진 거다. 원희룡이가 신승한 것으로 데이터가 나온다. 이천수는 머리를 더 딱들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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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4494260

 

2024.04.15 10:09:59

그러니까 결론은 국회의원을 사람이나 당 보다는 본인과의 친분이 기준이었다는거네...학연 지연이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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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난

 

2024.04.15 10:08:04

이천수 선수 너무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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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qdt

 

2024.04.15 10:05:45

조심하세요. 이젠 연예인이라고 불러야겠지요. 요즘 연예인들 정치질하지 않더라도 좌파로 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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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웅이

 

2024.04.15 10:00:55

비서실장의 비서실장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해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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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시인

 

2024.04.15 09:47:37

지역 발전에 관심없는 공산주의 인물이 지역에서 뽑히면 그 지역 발전이 없고 그 사실을 그 인물을 뽑은 지지자들만 모른다. 그래서 도시는 낙후되고 사람들은 살기 싫다고 떠나는데 그 지지자들은 왜 그렇게 되는질 모르고 다음에 그 인물을 또 뽑는다. 누구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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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리

 

2024.04.15 09:30:00

월드컵은 과정의결과가 승패로 나타나지만, 선거는 결과가 앞으로의 과정을 좌우하므로 쿨하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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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2024.04.15 09:29:57

천수야 4년 후 직접 후보로 나와서 재명이와 붙어서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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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4.04.15 09:29:52

그들은 갈라치기 달인들이라 그런말은 그들에게 사치에불과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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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2024.04.15 09:24:26

천수야 덧셈뺄셈 구구단 산수만 좀 할줄 알아도 지금 결과는 도둑질당한거란걸 알아야지 당일투표 이겼잔나 사전투표를 도둑질 당한것에 대해 궁금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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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

 

2024.04.15 09:09:57

좌우 모르는게 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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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2024.04.15 09:05:23

그냥 정치인 옆에 가지 마라. 그나마 나아진 이미지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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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59:42

용산 그 인간은 먼저 낮술부터 끊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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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59:11

살인마 전두환에게 세배하고 여사님께 양평땅 갖다바친 인간을 지지하고 선거운동하는 너도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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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탄핵

 

2024.04.15 08:54:26

천수야 감빵가자. 원희룡이 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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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이퍼

 

2024.04.15 08:27:48

월드컵은 한국팀이고 이것은 국힘팀인데 싫은 소리 당연하지. 이런거 싫으면 정치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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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2024.04.15 08:26:53

정치판에서 무슨 쿨하게? 세상 드럽고 뻔뻔한 인간들이 다 모인곳이 정치판이다!!윤석열이가 대표적인 인물!!변방에서 떠돌던 인간을 검사장에검찰총장까지 시켜줬더니 주근의 등뒤에 칼꼽고 지금 저자리에 있는데!!그게 않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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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26:26

김건희특검, 한동훈특검, 채상병특검 수용하고....각종 범법 불법 털고 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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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26:21

채상병의 죽음을 헛되이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명예를 더럽혀서도 안됩니다.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의 문제로 누구든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채상병 특검에 여도 야도 없으며,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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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29087510

 

2024.04.15 08:26:16

국방 안보 외교 통상 경제 교육 단 1년 만에 국정 전분야 망가지게 하는 사상 최악의 무능함, 헌법유린 불법 불공정 비상식을 죄의식 하나없이 태연히 저지르는 극악무도함, 제대로 잘 해보려는 의지도 의욕도 없이 전정부탓 언론탓만 하는 나태함과 천박함,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 자신의 무능 범죄 감추고 덮고, 거짓과 선동으로 여론조작하는 뻔뻔함과 멍청함, 침략주의 전범국 일본 끌어들여 한반도에서 위험한 악마의 불장난 작당하고, 사고치고 부하한테 책임 뒤집어씌우고, 권력형비리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적 방탄 방탄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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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조선일보

 

2024.04.15 08:26:06

이래서 개그콘서트가 망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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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

 

2024.04.15 04:03:34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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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노털2 작성시간 24.04.15 원희룡은 축구선수 이천수 보다 김부선을 데리고 다녔더라면 승리했을 것이다.

    이재명 잡는데는 김부선이 최고!
  • 답댓글 작성자종로사랑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6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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