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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작성자노털2|작성시간24.04.20|조회수86 목록 댓글 0

※ 윤석열이 자기 묘혈을 파는구나
-- 무학산 --

이것은 조선일보의 한 기사 제목이다 《尹·李, 총리 인사 논의할 듯… “野대표, 국정 파트너로 인정”》 살다가 살다가 야당 대표와 총리 인선을 논의하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 이는 퇴임 후의 안전을 보장받겠다는 것에서 더도 덜도 아니다. 저렇게 해서 안전을 보장 받아서도 안 되지만 보장 받지도 못한다.

노무현은 사세가 급하게 돌아가자 권력의 반이라도 내주겠다며 대연정을 하자고 했다. 야당 대표는 그걸 받지 않았다. 정직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은 “마음 내줘 감사”하다고 했다. 대연정을 거부한 사람은 사심이 없었지만 감사하다고 한 사람은 속셈이 있을 터. 윤석열이 자기 묘혈을 파는구나. 차라리 잘 됐다. 우익을 배신한 자의 말로를 구경하게 됐으니. 내 원수를 남이 갚아준다더니........ 잘 가 ~

당신 같은 자를 두고 분노했던 내가 바보였다. 원래 좌파였던 자가 좌파 품에 안긴거야 이상할 것없다마는 이재명이 같은 범죄자가 설쳐대는 꼴을 눈꼴이 시어서 어떻게 보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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