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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은 이재명에게?

작성자노털2|작성시간24.05.07|조회수130 목록 댓글 2

※ 이재명과 尹은 어떤 묵계가 돼 있을 듯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은《이재명의 특검 폭주는 [뻐꾸기 전술] 혁명 5단계 … [윤석열 정권 타도] 국면 도달했다》이란 칼럼에서, 아래처럼 제시하고 싸우자 했다.

빨리, 또 새로 해야 할 재판·수사 6가지

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② 조국 사건 대법원 확정 판결

③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정체

④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 대통령 전용기 사용 진상

⑤ 탈북어민 강제북송+서해 피살공무원 월북몰이 진상

⑥ 울산시장선거 개입 임종석·조국· 문재인 수사·소추

위에 제시된 것은 우익이 매양 요구했던 것들이다. 그러나 윤석열은 안 했다. 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안 할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하라고 말하면 이쪽만 실없어 진다. 류근일 고문을 존경하지만, 왜 효과 없는 요구를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류근일 고문은 싸우자고 했다. 왜 싸워야 하나? 누구 좋아라고 싸워야 하나? 윤석열이 이재명이나 더민당과 싸우는 것 봤나? 지금도 집토끼 더러 싸워주기나 바라고 자기는 놀고 앉았다. 호시절엔 산토끼나 쳐다보다가. 그런데 왜 우리가 싸워야 하나? 이때를 이용하여 박근혜 원수 갚을 궁리나 할 일이지. 

나는, 윤석열은 속속들이 좌파요. 그는 뻐꾸기가 우익이란 남의 둥지에 낳은 뻐꾸기 새끼라고 본다. 때가 되면 어미 뻐꾸기가 부르러 올 것이다. 그때 우익이란 둥지마저 부수고 어미와 함께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런 자를 위해 싸우자고? 

문제는 이재명이가 실제로는 윤석열을 탄핵하지 않을 것이다는 점이다. 이재명은 말로만 탄핵. 탄핵 거릴 뿐 윤석열이 쫄딱 망하기는 원하지 않는다. 윤석열을 로봇처럼 앉혀놓고 자기 뜻대로 정치판을 이끌다가 때가 되면 국민적 환호를 받으며 정권을 잡을 속셈이다. 그러기 위해 적대적 공생관계 정도로 관리할 참인 것이다. 그러지 않고 이재명이가 윤석열과 결투를 벌이려 웃통을 벗는다면 나는 그 옷을 지켜 주겠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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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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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순권 | 작성시간 24.05.08 할놈이없어요
  • 작성자☜해모수☞ | 작성시간 24.05.09 하야할일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사용 할줄도 모리고
    사용할 의지도 아니 보이고
    참 답답하죠
    이번 정권에선 안될듯 하죠
    담 정권 후기에게 기대해 봐야죠
    그도 국회권력 잃으면 개꼴 이지만요
    골빠진 민중이 이래 많으니
    상식과 보편적인 국민이
    이래 당한다는게 참 웃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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