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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치솟는다.

작성자도덕산|작성시간18.07.30|조회수110 목록 댓글 1

오늘 김병준 비대위원이 봉하마을에 가서 참배했다는 뉴스를 얼핏 듣고,

분노를 넘어 구토증세가 납니다.

어쩌다가 자한당이 이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제 소견으론 그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습니다.

좌익의 비대위원으로 혹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렇게 되면 이제 우익은 희망이 없습니다.

서서히 사그러 들어가는 화롯불에 견주면  맞을 것 같아요. 


이제 자한당에 대한 애정은 끝입니다.

분노를 넘어 무관심하고 무시해 버리고자 합니다.

뭐 "함께 잘 사는 나라"

한심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분노가 치솟아 더 이상 글을 쓸 수가 없습니다.

두서 없이 민초의 감정을 노출하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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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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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청담 | 작성시간 18.07.31 죄송하실것 없습니다.
    우리 박사모회원님들의 당연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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