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보수는 품격을 갖춰야 한다

[서울토박이_전투적민주주의]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이라면, 부글부글 끓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가운 머리로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 흥분하고 화낸다고 될 일은 없습니다.
문재인빠도 아니고 안철수빠도 아니고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대통령선거를 5월9일에 하게 된다면 투표소에는 나올 유권자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태극기집회에는 나오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의식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의 눈에 ’박빠’가 아니라 품격있는 애국자로 보이도록 합시다.
......................................................................

(저의 페친이 쓴 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
어제 밤 대통령님 사저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한마디 끄적입니다.

저녁 늦도록 탄핵반대, 고영태 구속 큰소리로 외치시는 분들,
지나가는 동네 주민들이 소란 피우지 말라고 하면 무조건 떼로 몰려가 패려고 하는 분들,
동네 차도 못지나가게 길거리에 누워버리거나 돌아가라 하면 투덜대는 차주들께 쌍욕을 해대시는 분들,
혼자서 오르내리면서 고함 지르시는 분들.

충분히 그 맘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곳은 대통령님 사저이고 나중에 대통령께서 그 사람들과 더 많은 마주침을 하시게 될겁니다.

우리의 분노를 그 곳에서 푼다면, 그로인해 주민분들이 원성만 쌓게 한다면, 그것은 대통령님을 위함이 아니라 욕보이는 행위라 봅니다.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훌륭하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저 앞을 지나가는 그 누가 봤을
때도 모인 분들은 질서있고 비폭력적이여야 하며 동네주민들께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따고 봅니다.

싸워야 할 장소, 울분이 치밀어도 좌중해야 될 장소,
울고 웃어야 될 장소에 걸맞게 행하는 우익의 모습으로 동네 주민들과 하나가 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갠적 생각 끄적인것이니 좋게 읽어봐 주십시요.
.........................................................................

[고야]

애국민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웅직일수 있는 집회가 대통령한테 유리하다봅니다 비판을 받는 집회는역효과로 우리한테 불리하다 봅니다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묘한대책이 필요 하지 않나봅니다

[현미먹고걷자]

https://youtu.be/FFv1i1vZ58c

[현미먹고걷자]

현미먹고걷자 https://youtu.be/S7qq3TygmLs

[서울토박이_전투적민주주의]

삼성동 사저 앞에서는 지나치게 격하거나 단순반복되는 구호가 소음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노래들을 조용히 부른다면, 동네주민들도 관심과 공감을 나타낼 것이고 대통령님께도 위안과 격려가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꽃 - 동요
(색소폰연주)
https://youtu.be/gSUxa2_xxiU

행복을 주는 사람 - 해바라기 (No.KY3554)
https://youtu.be/zSAq85zkaJw

[침묵이]

맞습니다 ^^♡♡